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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보고

좋아..음악이 있는 영화

by 함피 2015. 2. 13.




스파클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핸드폰으로.
치앙칸, 아름다운 마을의 우아한 게스트하우스 방에서.

캐딜락 레코드 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스파클도 그렇고 둘 다 흑인 음악으로 꽉 채워진 영화다.

음악이 너무 좋아.
뭔가 깊은곳을 건드리는것 같은 이런류의 음악.

치앙칸은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하는곳이다.
소녀와 연인들이 특히나 좋아할만한 곳이다.

혼자라도 나쁘지 않다.
메콩강변을 거닐고 자전거로 여기저기 기웃대기도하고 
예쁜 여행자구역을 벗어나 시장에서 마음 푸근한 현지인들을 만날 수도 있는 치앙칸.


그래서...아마 더.. 스파클. 영화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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