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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여행(1998~사는날)/2017.11 태국

푸켓, 시밀란, 팡아

by 함피 2018. 4. 26.

찬타부리에서 푸켓으로 왔다.

푸켓에서 씨밀란(시밀란?) 투어와 팡아만투어를 한다는데

사실 일일투어를 그닥 안좋아하게 되어서 맘이 썩 내키진 않았지만

함께 여행하게된 태국 친구들이 이미 예약해 놓은거라 그냥 즐기기로 했다.

 

 

푸켓 숙소가 참 좋았다.

공용공간에서는 물론 방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곳이다.

 

 

 

 

 

숙소에 들어서자 귀찮아하는 주인냥이놈!

 

 

 

 

 

빠통은 더욱 시끌시끌하게 변했다.

예전에는 그런대로 애교였는데..

지금은 뭔가 본격적인 환락가가 되어가고 있다.

파타야의 워킹스트릿과 다를바가 없다.

 

 

 

 

 

그래도 바다는 여전히 아름답다.

 

 

 

 

 

일상도 여전하다.

 

 

 

 

 

푸켓 올드타운이 고즈넉하고 참 좋더라.

빠통에 비하면 교양있고 우아한 매력이 있다.

 

 

 

 

 

씨밀란.

스노클링을 말하자면 코피피, 코따오가 훨 나았었는데...

예전 일이라 거기도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

 

 

 

 

 

예이~

 

 

 

 

 

다음날엔 팡아만 투어.

 

 

 

 

 

요런 작은 카약을 타고 바다동굴속으로 들어가면 사방이 바위섬으로 둘러쌓인곳이 나온다.

하롱베이랑 비슷해.

 

 

 

 

 

 

제임스본드를 촬영해서 제임스본드섬 이라고.

 

 

 

 

안녕 팡아만. 느긋하고 큰 배를 타고 천천히 다니는것도 좋았고.

카약을 탄것도 좋았어.

 

 

 

 

2017년 11월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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