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도시이름이다.
포르투갈의 포르투.
한국의 부산격이다.
광화문 느낌.
포르투역.
아무튼 어디에나 예술이 넘친다.
거리의 예술가
지나가던 행인의 즉석 댄스.
이런게 포르투의 매력.
고풍스런 건물과 100년은 됐음직한 트램.
이런게 포르투의 매력.
해리포터에 나왔다던 도서관
계단과 천장이 끝내준다.
예술적인 계단.
동루이스 다리는 뭔지모를 매력이 있다.
집
와인투어 했어.
설명할 땐 아~~ 그렇구나~ 하지만.
그 다음엔 싹 잊어먹는다.
숙소 앞 길거리는 항상 이래.
이런 저런거 하면서 돈 넣을 모자를 앞에 두지.
기타치며 노래하는 사람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던데..
숙소쪽에서 강건너는 와이너리가 많아.
와인을 싫어 나르던 배가 와인통을 싫고 줄지어 있지만
지금은 관상용이다.
보트투어 했다.
저어쪽 끝부터 저어쪽 끝까지 왕복하면서 설명해줘.
저녁 강변은 이래.
그립다 포르투.
참 매력적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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