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여행(1998~사는날)/2009 미서부 5000Km 캠핑
미서부여행 기본적인 준비
함피
2009. 4. 28. 16:14
미국 서부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LA에서 렌터카를 빌리고 텍사스의 오스틴까지 가며
그랜드캐년을 비롯한 미서부의 주요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며 다닌다는 계획이다.
오스틴에서는 일행의 가족이 머물고 있어 그곳에서 2주일정도 보내며 텍사스 주변을 돌아볼 계획이다.
총 여행기간은 한달이다. 5/4~6/4
우선 티켓예약을 했다.
JAL, 나리타를 경유한다.
항공료 517,000원 + TAX 및 유류세 206,300 = 총 723,300 이다.
미국비자가 없으므로 마포구청에서 전자여권을 신청 해야했다.
기간이 많이 남은 기존 여권이 좀 아깝긴 했다.
월요일 신청하고 목요일에 찾았다. 예전에 비하면 꽤 빨라졌다.
여권신청 비용 55,000원
여권이 나온 후 미국 전자여행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었고 신청즉시 허가됐다고 결과가 나왔다.
전자여행 허가신청 사이트를 보니 돈을 내야 하는 대행사이트가 여럿 검색됐다.
대행사이트도 공식사이트에서 입력해 넣어야 하는것들을 똑같이 입력해 넣어야 할텐데말이지.
전혀 대행이 필요없고 설명을 잘 읽고 는 간단한 일이니 괜한 돈 버릴 필요 없다.
공식 미국 전자여행허가 사이트 https://esta.cbp.dhs.gov
티켓끊고
여권만들고
전자여행허가 신청했으니
이제 여행을 위한 기본 준비는 어느정도 마친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