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기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함피 2010. 11. 8. 16:22


늦으막히 일어나보니 비 내린 흔적이 보인다.
겨울 묻은 바람이 불고있어 꽤 쌀쌀하다.
이런날은 밖에 나가기가 귀찮아진다.
보일러를 틀어 방바닥을 따듯하게 해 놓고
군것질이나 하며 그저 뒹구는것이 최고다.
그래서 그렇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