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기
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함피
2010. 11. 18. 14:47
임시로 나무를 이용해서 간판을 달아놓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임시로 새로운 나무를 이용해서 간판을 만들기로 했다.
널판지에 노란색을 칠하고 예전에 파 놓은 종이에 페인트를 찍어
"Grape Garden House" 라고 글씨를 새겨 넣었다.
아직 미완성.
내일 다시 계속해서 작업이다.
10년만에 영심이를 만났다.
반갑다.
그닥 변한것은 없었다.
단지 영심이는 애기엄마가 되어 있었다는것 정도.
저녁때에는 aatnb 모임.
대체로 모임마다 역할이 달라지는데 이 모임에선 바보 역할이다.
그 나름대로 다른사람이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