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기
2018. 8. 23. 다래끼
함피
2018. 8. 23. 20:38
아침에 일어나니 눈에 다래끼가 나 있었다.
어제 뭔가 눈덩이가 조금 이상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게 다래끼 증상이었던거다.
한 30년만에 다래끼인것 같다.
요즘에 누가 다래끼가 난단 말인가.
4일치 약을 타 왔다.
아파트 인테리어가 거의 끝났다.
내일 청소.
그리고 몇가지만 보충하면 된다.
기차소리가 크게 나는 내 첫 아파트.
정말 오랜만에 매일일기를 적어본다.
쓰지 않으니 쓰기가 매우 낯설고 서툴다.
자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