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1 내가 사랑하는 여행자들 스코틀랜드에서 자전거를 싣고 와 어디든 자전거로 다니는 앤디. 며칠 묵은 후 어딘지도 정하지 않은 채 지도 한장만을 의지해 남쪽을 향해 서서히 내려 가겠다고 한다. 자전거 여행이 쉽지 않을텐데 모든 어려움을 딛고 묵묵히 나아가는 그가 멋지다. 예전 여행때는 영국에서 이란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온 여행자가 있었는가 하면 터키에서 자전거로 아시아 횡단하는 일본인을 만나기도 했다. 참 여러가지 방법과 각자의 개성대로 삶을 살고 여행을 하는구나 하고 새삼 느껴본다. 모든 여행자들!! 화이팅이다!! 2012.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