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날자료_인도엿보기/인도여행18

인도에서 기차표 끊기 인도 열차 실시간 검색 ..Click ! 출발 ABU ROAD - ABR AGRA CANTT - AGC AGRA FORT - AF AGRA CITY - AGA AHMEDABAD JN - ADI AJMER - AII AKOLA - AK ALIGARH JN - ALJN ALLAHABAD - ALD ALLEPPEY - ALLP ALWAR - AWR ALWAYE - AWY AMBALA - UMB AMETHI - AME AMRAVATI - AMI AMRITSAR - ASR ASANSOL JN - ASN AURANGABAD - AWB AZAMGARH - AMH BAHRAICH - BRK BANGALORE - SBC BALLIA - BUI BANGARAPET - BWT BARRACKPORE - BP BARAUNI J.. 2008. 7. 11.
인도에서 기차역 활용하기 많은 경우 기차역은 여행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기차역엔 여행자들을 위한 많은 시설등이 있으니 최대한 활용합시다. 짐맡기기 어느지역을 하룻나절 동안 돌아봐야 한다던가, 호텔 첵크아웃 후 오랜시간 기다려 기차를 타야할 경우 짐을 맡기고 주변을 돌아보면 됩니다. 대부분의 기차역에 Cloak Room 이 있으며 가격도 아주 쌉니다. 한나절 맡기는데 5Rs. 정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짐을 주면 짐에 꼬리표를 붙이거나 분필로 글씨를 써서 보관하고 영수증을 줍니다. 나중에 영수증을 보여주면 짐을 찾아주죠. 혹시나~~를 위해서 꼭 작크는 잠궈둡시다. 잠자기 밤에 늦게 도착했거나 새벽 일찍 기차를 타야할 경우 기차역의 Retiring Room에서 하룻밤 자야하지요. 또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묵기에 나쁘지 않습.. 2008. 6. 25.
인도에선 무엇을 탈까? 인도의 길엔 나닐 수 있는 것이라면 모든 것들이 다 다닙니다. 온갖 동물들로부터 폐차가 아닐까 하는 고물차들, 릭샤, 마차 등등 이죠. 이런 탈 것들은 여행을 더 풍성하고 재미있게 해줍니다. 버스나 기차등과 같이 지정된 요금이 있는 것들은 괜찮지만 미터기를 거의 안쓰는 릭샤나 택시 등은 꼭 흥정을 마친후에 타야 합니다. 흥정을 마쳤으면 서로 웃으면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탑시다. 혹시 나중에 다른말을 한다면 단호하게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에 가보면 대충 가격을 알수 있는데 여유치 않다면 다른 여행자나 숙소에 갈곳을 얘기하고 가격을 대충 물어 봅시다. 릭샤는 오토릭샤, 싸이클릭샤, 릭샤(사람이 뛰거나 걸으면서 끄는)로 나뉩니다. 오토릭샤 오토바이 엔진 같은 것에 뒤에 사람이 탈수 있도록 만든 3륜 차입니.. 2008. 6. 24.
인도-파키스탄 국경넘기 인도에서 파키스탄, 이란, 터키를 거쳐 유럽으로 가거나 터키에서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로해서 아프리카로 가는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은 위험하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으나 실상 위험하지도 않고 인도에 비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파키스탄과는 3개월 무비자 협정을 맺고 있었으나 2002년부터인가는 비자를 받아야 한다는군요. 파키스탄에 가실분은 미리 한국에서 비자를 받는게 좋겠습니다. 환율은 대충 1달러에 52 ~ 54 파키스탄 루피입니다.(99년 8월) 파키스탄 여행기 보기 파키스탄 사진 보기 암리차르(Amritsar)로...... 델리에서 출발 한다면 우선 암리차르로 갑니다. 큰 터번이 상징인 시크교도의 최대 성지인 암리차르는 황금사원(Golden Temple)이 있어 또한 유명한 곳.. 2008. 6. 24.
인도-네팔 국경넘기 인도와 네팔을 넘을 수 있는 국경(Border)은 4곳이 있습니다. 네팔기준으로 서쪽의 반바사, 남쪽의 소나울리, 락소울, 동쪽의 실리구리 입니다. 여행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국경은 바라나시에서 올라가는 소나울리 국경이지요. 네팔 국경에서 60일 비자를 30달러에 받을수 있습니다. 사진1장이 필요한데 사진이 없는 사람도 비자를 받아 들어간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인도쪽이나 네팔쪽이나 이미그레이션 오피스를 직접 찾아다니며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인도돈은 (1:1.6)의 비율로 계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인도루피=16네팔루피 환율은 1달러에 75 네팔루피입니다. (2003년 8월) 네팔 여행기 보기 네팔 사진 보기 반바사 (Banbassa) 인도의 우타르칸트 지역을 (네팔의 서쪽)여행하다가 네.. 2008. 6. 24.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기 인도에 처음 도착 해서 숙소가 있는 지역까지 가면서 많은 여행자들이 당황해 하고 사기를 당하거나 합니다. 일단 숙소가 있는 지역까지 가면 그곳엔 많은 여행자들이 있으니 일단은 안심할 수 있지요. 또 그곳에서 인도에 적응해 나가게 됩니다. 델리의 뉴델리역 앞 파하르간즈, 캘커타 인디언뮤지엄 옆 써더스트릿, 뭄바이의 타즈마할 호텔 근처 꼴라바 구역은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몰리는 구역으로서 숙소들도 많이 밀집해 있고 여행사나 식당등 여행자들을 위한 것들이 있으니 곧 인도에 적응 할 수 있을겁니다. 델리Pre-Paid Taxi : 델리공항에서 파하르간즈까지 170 Rs/- ( 1 us$ = 47~48루피 ) 공항 건물을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조그만 부쓰가 있습니다. 허름하고 도저히 공항 프리페이드 택시 부쓰처럼은 .. 2008. 6. 24.
인도에서 편안히 잠자기 다양한 숙소가 있지만 배낭여행자라면 비싼 호텔에 묵을 수는 없겠죠. 어느 지역에 가나 싼 GuestHouse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25Rs.~200Rs. 안쪽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일부 사원등에선 순례자숙소에 머물 수 있는데 순례자 숙소에 묵었다면 얼마쯤 기부금을 내는게 좋습니다. 숙소는 안전한가, 관리는 잘 되고 있는가, 숙소주인이나 종업원들의 태도는 어떠한가 여러모로 편리한 위치에 있는가, 가격은 적당한가 등을 꼭 체크합시다. 처음엔 위 사항들을 알기가 어렵겠지만 여행을 좀 하다보면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숙소는 기차역 주변이나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찾을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삐끼가 마중 나오기 십상인데 따라가면 바가지를 쓰거나 안좋은 조건으로 묵을 수도 있지만 삐끼를 잘 이용? 하.. 2008. 6. 24.
인도에서 배불리 먹기 인도의 음식 인도는 음식에서도 종교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다 아는 바와같이 힌두교도들은 소고기를 먹지 않고, 무슬림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대신 양고기와 닭고기는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양고기는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잘못시키면 Motton burger가 나오는것이지요. 아무래도 한국인한테 제일 맞는 고기종류는 닭고기가 아닌가 합니다. 정통 힌두교도들은 절대채식을 합니다. 달걀도 절대 안먹지요. 가끔 힌두성지에 가게되면 달걀조차 구경도 못하게 되는거죠. 푸쉬카르에 가면 그렇게 되는데, 대신 맛있는 채식뷔페식당이 몇군데 있어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여행자들이 가는 동네엔 여행자들을 위한 먹거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인도식과 중국식이 혼합된 여행자들.. 2008. 5. 26.
명랑활동> 바라나시에서 보트타기 바라나시에 가면 보트 한번씩 타야죠? 아침 일찍 해가 뜨는 것을 보면서 타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덥지도 않고, 하루를 시작하는 인도인들을 상쾌하게 바라볼 수 있지요. 아침에 강가에 나가면 보트주인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인당 한시간에 20Rs.면 탈 수 있는데 보트주인이 노를 저으면서 강가의 건물들이나 그외 여러 이야기들을 해 줍니다. 물론 보트주인을 잘 골라야죠. 아무얘기도 없이 노만 젓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일 유명하고 사람들 많은곳이 가트가 다사스와메드 가트죠. 그곳에서는 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오니 당연 별별 사람들이 다 있고 그 앞을 지나칠때면 한시간에 100Rs.로 특별 할인서비스 하겠다는둥 웃긴 얘기들을 합니다. 제가 권해드리는곳은 쿠미코하우스 앞쪽입니.. 2008. 5. 26.
명랑활동> 사막에서 낙타사파리 사막이 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막에서 낙타를 탄다는 것이 색다르지 않을수 없습니다. 보통 자이살메르에서 낙타 사파리를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푸쉬카르에서도 가능 합니다. 자이살메르는 꼭 낙타사파리가 아니더라도 그동네 자체로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사막의 작은 도시 그리고 그 가운데에 우뚝솟은 성. 하루종일 숙소 옥상식당에서 성만 보고 있어도 시간은 잘 갑니다. 푸쉬카르도 호수를 낀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온통 모래뿐인 사막을 가로지르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사막은 사막이니 무척 덥습니다. 새벽엔 무척 추워지니까 준비를 잘 해야하겠습니다. 1박2일이나 2박3일을 하는 것이 보통이나 더 오랫동안 할 수도 있겠지요. 오래 할수록 가격을 깍을 수 있을겁니다. 5,6월에는 무척 더우니 되도록 피하는게 좋겠습니.. 2008. 5. 26.
명랑활동> 마야꼬의 수로유람기 일반적으로 남인도를 여행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수로유람을 꼭 추천합니다. 수로유람(水路遊覽)함은 알라삐 Alleppey 퀄론 Quilon을 연결하는 하룻길의 뱃길입니다. 시간 : 아침 10시에 출발 - 오후 6시에 도착 (보통 8시간) 가격 : 1인당 300루피 (2003년 가격) 고급스런 배를 타면 1박2일 수로유람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종류별로 3000 - 5000 루피나 됩니다. 여러명(5-6명)이 타게 되면 인원수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구요, 배를 운전하는 사람과 요리사가 2명이 같이 탄다고 합니다. 고급스런 배를 타면 8시간 타는 배보다 더 늦은 속도로 달리면서 하룻밤을 배안에서 잘수가 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8시간 타는 배를 탔지만,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고급스런 배도 한번쯤 타볼만도 합.. 2008. 5. 26.
명랑활동> 께릴라에서 수로유람 께랄라 주에가면 수로유람(Backwater trip)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알라뿌자에서 보트를 타서 꼴람에서 끝납니다. 여정이 반대의 경우라면 꼴람에서 탈 수도 있겠지요. 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배는 조금 싸지만 비수기때에는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ATDC(알라뿌자 관광개발 협회)에서 운행하는 배엔 배 위에 의자를 놓아 배 위에서 수로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지요. 아침 10시30분 출발해서 저녁 6시에 도착하며 가격은 300Rs.입니다.(2003년 2월) 월, 수, 금요일엔 알라뿌자 출발이고 화,목,토는 꼴람 출발입니다. 일요일에도 하는지는 모름. 하루종일 배위에서 여러모습의 수로를 항해하는기분이 괜찮습니다. 중간에 식사를 위해 멈추는데 점심식사는 사 먹어야 합니다. 맥주가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었.. 2008. 5. 26.
명랑활동> 리시케쉬에서 레프팅하기 리시케쉬에 가면 래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람줄라지역의 여행사들에서 취급하는데 여행사마다 홍보하고 있으니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신청을 하면 다른 신청자와 함께 팀을 만들어 래프팅을 하게 됩니다. 헬멧과 구명조끼등 안전장구도 완비되어 있고 래프팅을 시작하기전 사전교육도 잘 되고 있으니 안심하고 하셔도 됩니다. 신성한 강 강가강에서 래프팅도 하고 중간에 물에 들어가 수영도 하구요. 시작은 짚차를 타고 강의 상류로 올라가서 하고 끝은 락슈만쥴라근처에서 끝마칩니다.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좀 비싸더라도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는 것이 재미있을겁니다. 1) 09:30 ~ 15:00 까지 18 Km를 따라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중간에 점심이 포함되어 있고 가격은 580/- (2001년 5월) 2) 12:30 ~ 15:.. 2008. 5. 26.
환율 계산 여행하면서 돈 문제야말로 가장 신경 쓰이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 미국달러로 환전을 해가서 각 나라 현지에서 현지의 돈으로 환전을 해서 씁니다. 물건을 사거나 돈을 지불할 때 이것이 얼마인가~ 하고 한국돈으로 계산을 하게 되는데요. 주관적인 생각과 방식입니다만... 항상 달러로 환율을 계산하는 버릇을 들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인도에서 100루피면 얼마일까를 생각할 때 달러로 계산하면.. 대충 40루피가 1달러니까 2.5달러.. 그것을 다시 한국돈으로 계산도 쉽죠... 1달러는 1000원 잡으면 되니까요. 더군다나 두나라 이상을 여행하게 되면 달러로 계산하는 것이 더 편하고 물가감각을 갖는데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요. 자기가 갖고 있는 돈도 달러고 달러로 현지에서 환전을 해야하니까요.. 2008. 5. 26.
여행경비는 얼마나 들까? 배낭여행자에게 있어 여행경비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끼는 것이 기본이겠지만 너무 아끼다 보면 여행이 재미 없어지고 또 쉽게 지칠 수 있지요. 아껴야할땐 아끼고 또 써야할땐 과감하게 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정보는 곧 돈이다. 숙소문제, 먹는문제, 교통등이 여행경비의 대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아끼려 하다보면 오히려 더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에잇! 한국돈으로 얼마 안되니 그냥 쓰자! 하는식으로 나오면 생각보다 돈이 상당히 많이 드니 지혜롭게 그때그때 적당히 써야겠지요.. 릭샤비 5~10루피 때문에 몇십분씩 싸우고 보석이나 기타 큰돈 나갈 때엔 바가지 몇배로 쓰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느지역을 간다고 한다면 가기전에 항상 다른 여행자들로부터 정보를 구합시다. 꼭 자기가 .. 2008. 5. 26.
인도 도시별 기온 인도는 큰나라이며 그래서 매우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고산지대의 한대성 기후와 서북부의 사막 기후를 포함한 건조기후, 중부에서 동부까지의 온대성 기후, 남부의 열대성 기후가 있습니다. 3월경부터 우기로 들어가기 직전의 3개월은 연중 기온이 가장 높이 올라가는 혹서기입니다. 4-5월경이면 인도 평야부의 기온이 50도 가까이 올라갈 정도가 되지요. 그 후에 우기로 들어가는 6월-9월까지는 인도 남부에서 아라비아 해의 습기를 머금은 계절풍이 불어오는데 이 몬순이 인도의 대부분 지역에 비를 뿌립니다. 그렇다고해도 비가 온종일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적인 소나기가 대부분이므로 여행에는 크게 지장을 주지 않죠. 이 우기가 끝나는 9월부터는 인도는 건기에 접어듭니다. 그 중에서도 11-2월까지는 .. 2008. 5. 26.
다양한 인도의 언어 영국이 인도를 떠난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어는 인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영어는 많은경우 공용어로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또한 많은수의 지식인들은 실직적으로 영어를 그들의 언어로써 사용하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영어를 포함한 두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합니다. 또한 인도엔 많은 지방언어가 있으며 지방과 지방의 경계에선 두 언어가 혼합되어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어쨋든 헌법에의해 인정된 공식언어는 15개이며 크게 인도어계(인도 아리아계)와 드라비디어계의 언어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부가적으로는 1600개가 넘는 언어와 방언이 1991년에 조사되었다고하니 놀랍습니다. 거의 모든 언어엔 각자의 문자가 따로 있지만 히마찰 프라데시 같은 주에선 실질적으로 모든것에 영어가 쓰입니다. 하지만 구자라트 같.. 2008. 5. 26.
여러모로 편한 '룽기' 룽기는 인도 남자들이 입는 치마같은 옷 입니다. 싱글침대를 조금 모자르게 덮을 만한 크기의 천인데요. 물론 입고 다니기에도 시원하고 편하지만 여러모로 편리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룽기를 입고 여행을 할 수는 없고 한곳에 머물면서 가까운곳을 가거나 숙소등에서 입기엔 편합니다. 현지인과 같이 옷을 입고 다니고 싶으면 여자는 "펀자비드레스..(보기)", 남자는 "쿠르타..(보기)"를 사 입으면 됩니다. 200~300 루피 정도면 위아래 한벌을 살 수 있습니다. 현지옷을 입으면 여자의 경우 인도남자들의 뜨거운 시선과 작업(?), 터치 등이 훨씬 줄어들겠죠? 제용도로 편리하게 입는다 입고 다니기에 아주 편하고 시원합니다. 제일 좋은건 샤워할 때 인데요 샤워하고 물을 닦을필요없이 룽기 걸치고 나오면 됩니다. 샤워 .. 2008.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