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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타8

사탕수수 즙 덥고 목 마를때 즉석 사탕수수 즙, 생각난다. 2009. 7. 5.
함피의 미투데이 - 2009년 6월 21일 빗소리와 함께 93.1Mh, 포근한 음악의 이 아늑한 느낌이 너무 좋구나….(날씨 클래식좋아 KBS1FM)2009-06-20 14:29:14베란다에서 비오는 거리를 내다보고 있으니 문득 캘커타가 생각난다. 그렇지만 희미하고 까마득 하구나…(여행 캘커타 꼴까따 인도)2009-06-20 14:36:12FT @hampinim 낼 홍콩산 캐나다인 친구가 한국 오는데 뭔가 쇼킹한데 데려갈데 없을까? 그 전엔 산낙지에 소주 먹으러가니 완전 좋아하던데..(me2tweet twitter @hampinim)2009-06-21 01:26:33FT @hampinim 대통령이 서거하셨고 그래서 추모 콘서트를, 그냥 콘서트를 하려고 하는데 그걸 왜 못하게 하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http://poisontongue.si.. 2009. 6. 21.
꼴까따의 건물 좀 어두워진다면 이런 건물에선 유령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캘커타에는 이런 괴기스럽고 고풍스러운 건물이 시내 한복판을 장식하고 있는가하면 그 아래에선 천막을 쳐놓고 사는 걸인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여러가지 모습들을 늘 가까이서 볼 수 있는것이 인도의 매력중 하나이다. 2008. 9. 23.
비오는 서더스트릿 단 한시간의 집중 호우로 물바다가 되는 캘커타. 아니 지금은 꼴까따 라고 불러야 맞다. 딸랑대는 릭샤왈라의 방울소리와 까마귀의 울음소리에 잠을 깨던 서더스트릿.. 서울 골목을 터벅거리며 그 거리를 생각한다. 2008. 8. 21.
인도(3) 9905 2008/07/09 - [여행기와 사진/여행기] - 인도(2) 9905 1999. 5. 16. 일 Mysore 오전에 Chamundi Hill 다녀왔고 오후엔 Devaraja Market을 구경했다 오래간만에 Internet을 했는데 집에 전화 하라는 메일이 와있어 무슨일이 있는지 걱정이 되어 전화를 해봤더니 연락이 없어 걱정되었단다. 비싼 전화는 자주 못해도 옆서는 자주 보내야겠다. 오후 7시가 되자 과연 궁전의 둘레를 따라 설치해 놓은 수천개의 전구에 불이 들어왔다. 음.... 정말 멋있다. 마이소르에서의 기쁨 또 하나는 탈리가 맛있다는 것이다. 특히 탈리를 좋아하는데다 깨끗하고 큰 탈리 전문식당에서 먹는 탈리맛은 정말 기가막히다. 1999. 5. 17. 월 Mysore - Ernakulam 다음 행.. 2008. 7. 26.
캘커타의 거리 목욕탕 캘커타의 거리. 목욕하는 이들로 펌프주변은 항상 북적댄다. 사람들이 분주히 다니는 거리에서 목욕하는것이 이렇게 자연스러운곳이 또 있을까....... 2008. 7. 4.
사람의 숲 기차타고 길 떠나고 싶다.. 사람들 속으로. 인도여행은 사람의 숲을 여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캘커타에서 보낸 한 때 주위 어디에든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곳으로 가고자 벌판을 걷고 또 걸었다. 마침내 사람들이 없는 벌판에 다다랐을때 이상하게도 나는 다시 사람들이 그리워졌다. 2008. 6. 24.
짜이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인도인들.. 하루를 시작하는 인도인들..... 캘커타......아직 잠에서 깨지 못한 길거리 처마밑의 도미토리. 한적한 찻길,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는 짜이가게, 길가의 펌프에서 샤워하는 사람들, 아침 신문을 받아들고 씩씩하게 걸으며 장사를 시작하는 신문팔이 할아버지. 새벽이면 길에서 자고 있던 인도인들이 주섬주섬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어느곳이나 짜이장사가 있어서 자연스레 짜이가게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리게 되어 아침 신문을 펴들고 국제정세나 정치, 일상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도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면서 짜이한잔과 함께 아침을 시작한다. 돈이 없는 노인네들도 주위에 어물쩡 자리를 잡으면 짜이장사는 말없이 짜이한잔 건네주고 또 그 노인은 동병상련인 노이네를 불러선 사이좋게 나눠마시는것을 보면 Shanti~~ 마음이.. 200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