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캄1 와라캄! 어서오세요 형제들!! 인도계 미국인 프라카쉬, 이스라엘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있다. 그의 동생 라메쉬, 서울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형제가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게 너무 보기에 좋았다. 프라카쉬의 여자친구 하이디, 역시 이스라엘에서 의학공부를 하고 있다. 나를 보면 오빠~ 하고 부른다. 나는 하이디~ 하고 인사 한다. 몇일 후엔 형제의 엄마 자넷이 미국에서 왔다. 든든한 아들 둘을 둔 엄마.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할것 같다. 엄마가 도착하기 전 타밀어로 안녕하세요를 배워서 써먹었다. 와라캄! 타밀어로 안녕하세요, 힌디로 나마스떼의 뜻이다. 모두 행복 기원!!!!!!!!!! 2010.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