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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단상

태국, 맛있는 푸켓

by 함피 2005. 3. 1.

맛있는 푸켓


태국으로 가는 길.

오리엔트타이 항공엔 Chang beer밖에 없다..

타이항공이나 타 항공에 비하면 와인잔이라던가 그릇들이 초라하긴하지만 그런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

와인도 종이컵, 물도 종이컵, 맥주도 종이컵,.....  종이컵이라고해도 상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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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도착하면 우선 쌀국수를 먹자.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쌀국수를 찾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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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창 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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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 왔으니 해산물을 안먹을 수 없다.

꽤 비싼편이긴 하지만 한국에 비하면 무척 싼가격이니 마음껏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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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담고 요리해달라고 하면 된다. 

태국음식에선 빼놓을 수 없는 "고추를 썰어넣은 양념식초간장"도 꼭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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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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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이 나오면 갑자기 조용헤진다..  마구 먹는거다!!


아.. 맛있는... 해산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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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과일을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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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한쪽의 크기가 담뱃갑보다도 큰 포멜로, 현지 말로는 쏨오 라고 부른단다. 귤x5배의 크기,

정말 맛있고 좋은건 망고스틴!!   이건 정말 죽인다.
두리안. 이거도 정말 맛있는데 왜 싫어들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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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까론비치쪽에 유명한 타이음식점이 있다.

비싸기로도 유명한 반림파 레스토랑.

매번은 못가지만 한번쯤은 가서 무드를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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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양이 적고.. 너무 비싸지만 무척 멋지고, 분위기 있고, 맛있다.
한껏 분위기가 필요한 밤이라면 한번 시도해보자!

푸켓에서 쇼핑을 하고 싶다면 "센트럴 페스티벌" !!
무척 큰 백화점인데 고급 브랜드부터 영화관등의 시설들을 갖췄고 물론 푸드코트도 있다.
돈을 직접 내는 것은 아니고 쿠폰을 사서 쿠폰 금액만큼 음식을 이것저것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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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이 없다면 그 무슨 재미랴.

많이 많이 찾아먹고.. 그도시의 향기를 그리워 하자.

그때 그곳은 잊었어도... 그때 그맛은 잊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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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02. 20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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