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2 자이살메르의 낙타 나는 동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낙타는 나와 1박2일을 같이 지냈기에 더 정이 가는놈이다. 이놈은 풀을 어그적거리며 씹고 있다가 옆에서 그모습을 빤히 바라보면 꾸어억~ 하고 트름을 해댄다. 마치 먹고 있는데 뭘 그리 빤히 보냐고 하는듯 하다. 2008. 9. 10. 명랑활동> 사막에서 낙타사파리 사막이 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막에서 낙타를 탄다는 것이 색다르지 않을수 없습니다. 보통 자이살메르에서 낙타 사파리를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푸쉬카르에서도 가능 합니다. 자이살메르는 꼭 낙타사파리가 아니더라도 그동네 자체로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사막의 작은 도시 그리고 그 가운데에 우뚝솟은 성. 하루종일 숙소 옥상식당에서 성만 보고 있어도 시간은 잘 갑니다. 푸쉬카르도 호수를 낀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온통 모래뿐인 사막을 가로지르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사막은 사막이니 무척 덥습니다. 새벽엔 무척 추워지니까 준비를 잘 해야하겠습니다. 1박2일이나 2박3일을 하는 것이 보통이나 더 오랫동안 할 수도 있겠지요. 오래 할수록 가격을 깍을 수 있을겁니다. 5,6월에는 무척 더우니 되도록 피하는게 좋겠습니.. 2008.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