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다이어리1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아마 무엇이건간에 선입견을 갖고 보면 그것의 본질을 제대로 보지는 못할것이다. 이 영화도 선입견을 갖고 본다면 아마 기대만큼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나는 영화를 볼때-고를때에 감독이 누군지.. 주연, 조연배우가 누군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아마 많은 감독과 배우등을 외우는것이 내게는 무리여서 스스로 합리화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것들은 정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몇일전 영화를 보는데-고르는데 있어서 감독은 중요치 않다고 얘기하니까 누구는 기가막히도록 가소롭다는듯... 터질것같이 푸아~~ 하고 비웃어 버리던데 난 정말 그런것인걸 어찌하랴.. 아무튼지간에 난 체게바라에 대해선 잘 모르고 - 그러니까 체게바라에 대한 내 가치관이 전혀 서 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체게바라를 본것.. 2008.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