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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카르4

인도(6) 9908 인도-파키스탄 1999. 8. 11. 수 Pushkar - Delhi 아침도 뷔페로 먹고 check out 한후 이스라엘친구의 방에 갔는데 MDplayer 2개와 앰프, 성능좋은 스피커가 있어서 큰 오디오를 튼것같이 숙소가 울릴정도다. 거리를 소다니며 시간을 보내다가 숙소로 돌아와 옥상에 올랐다. 오후 5시부터 일식이 시작되었다. 30분후엔 초승달처럼 해가 작아지더니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그름이 엷게 끼어있어서 눈이 부시지 않아 일식을 보기에 더 좋았고 사진을 찍기에도 더 좋았다. 짐을 챙기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버스는 정확하게 오후7시45분에 델리를 향해 출발했다. 1999. 8. 12. 목 NewDelhi 새벽녘에 델리에 도착했는데 표를 예약할때는 뉴델리역 앞까지 간다고 했지만 올드델리에 세워놓고 Last s.. 2008. 8. 1.
인도(5) 9907 2008/07/26 - [여행기와 사진/여행기] - 인도(4) / 네팔 9907 1999. 7. 17. 토 Nepal Pokhara - India Sonauli - Gorakpur 새벽에 소나울리행 버스를 탔다. 8시간쯤 걸렸는데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산사태가 나고 길이 유실되어 억지로 통과하느라 애를 먹고, 또 몇분후 대형사고는 피했지만 다른버스와 옆을 스치는 사고가 일어나 시간을 많이 지체했다. 소나울리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고락푸르까지 3시간만에 도착했다. 작년에 왔던 길이라 모든게 낯익다. 고락푸르역 주위에 숙소를 잡고 내일아침 6시에 곤다행 기차를 타기로 했다. 1999. 7. 18. 일 Gorakpur - Gonda - Balampur - Sravasti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준비.. 2008. 7. 26.
비상 전세계를 통틀어 하나뿐인 브라마를 위한 사원이 있는곳. 육식을 하지 못하므로 계란조차 구경하지 못하는곳. 그 대신 채식 뷔페식당이 저렴하고 맛있는곳. 사원옆으로 신성한 호수를 낀 사막의 오아시스. 시간이 없는 여행자가 자이살메르 대신 낙타사파리를 하는곳. 사원의 비둘기가 가끔 이렇게 모여 있다가 한꺼번에 날아오르는곳. 평화로운 작은 마을.. 푸쉬카르.... 2008. 7. 9.
명랑활동> 사막에서 낙타사파리 사막이 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막에서 낙타를 탄다는 것이 색다르지 않을수 없습니다. 보통 자이살메르에서 낙타 사파리를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푸쉬카르에서도 가능 합니다. 자이살메르는 꼭 낙타사파리가 아니더라도 그동네 자체로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사막의 작은 도시 그리고 그 가운데에 우뚝솟은 성. 하루종일 숙소 옥상식당에서 성만 보고 있어도 시간은 잘 갑니다. 푸쉬카르도 호수를 낀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온통 모래뿐인 사막을 가로지르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사막은 사막이니 무척 덥습니다. 새벽엔 무척 추워지니까 준비를 잘 해야하겠습니다. 1박2일이나 2박3일을 하는 것이 보통이나 더 오랫동안 할 수도 있겠지요. 오래 할수록 가격을 깍을 수 있을겁니다. 5,6월에는 무척 더우니 되도록 피하는게 좋겠습니.. 2008.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