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르완다1 <영화>호텔 르완다 영화를 통해 르완다에는 후투족과 투씨족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아마 특별히 르완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곳에 어떤 종족들이 있든 그런것들은 전혀 관여할바가 아니다. 그러나 이런것들은 우리 인간들의 이야기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연약한 나라들이 그렇듯 르완다도 강대국의 식민통치는 불행의 씨앗이 되었다. 그러나 언제나, 어디서나 그렇듯.. 불행의 씨앗에 대한 댓가는 그들, 현지인들의 몫이다. 강대국들은 현지사정이 어떠하든 어쨋든 Peace~ 를 외친다. For Peace !!! '만약 관심을 끌어들이지 못한다면 이건 역시 좋은 볼거리에 불과 하겠죠.. 사람들이 이장면을 보고는 오~ 저런 저렇게 잔인할수가..~ 그렇게 말하곤 평안하게 저녁식사를 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사실 맞는말이다... 2005.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