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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house in seoul2

small Party at the Balcony / 발코니에서의 작은 파티 Christian, Amy, Sandra, 매니저 찬희. 중국 상하이에서 공부하고 있는 독일과 캐나다에서 온 친구들이다. 제주도를 여행한 후 서울에 와 Grape Garden House 에서 머물고 상하이로 돌아간다. 2층 발코니에서 간단히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동안 한국에 온 외국 친구들에게 들은 얘기는 영어를 사용하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들은 많은 한국인들이 영어를 할 줄 알며 모두 친절하여 여행하기에 무척 편했다고 한다. 다른 외국인들이 영어에 대한 불편을 이야기 했다고 하자 그들은 중국에서 머물러 봐야 그런소리가 나오지 않을꺼라 한다. 중국과 비교해서 무척 여행하기 편했다고 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친절하다는것은 나 자신, 한국인으로써 꽤 자랑스러워 할 만.. 2009. 10. 11.
미녀는 괴로워에 나온 클럽이 홍대에 있었군.. 추석날 밤에는 곽달과 윌리엄을 데리고 친구들이 술을 마시고 있는 대학로에 갔다. 수닐이라고 하는 인도인도 있었는데 예전에 함께 삼겹살을 먹은적이 있다고 하는데 미안하게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어쨋든 즐겁게 놀고 웃으며 술자리를 한 후 돌아왔다. 윌리엄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무척 좋아한다. 미녀는 괴로워에 나왔던 CatchLight 라고 하는 클럽이 홍대에 있어 위치를 알려주었고 커피프린스에도 가고 싶다고 하여 함께 가 보았다. Grape Garden House에서 커피프린스는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나도 뭔가를 마시며 아침시간을 즐기려고 했는데 애석하게도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아마 12시쯤 열것 같다. 오후 쯤에 이천에서 온 세 미녀, 뉴질랜드 나타샤, 남아공 에이미와 킴이 떠났고 3일 .. 2009.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