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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유람

[전라도] 이번 여행의 별식 "바다에서 난 것들"

by 함피 2008. 9. 21.

이번여행은 바다가 가까웠으니 바다에서 난 것들을 주로 먹었다.
전남 영광에서 불갑사에 들르기 전 몇가지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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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떠오르는 전어도 사고
(횟집에서 먹을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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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 해 먹을 새우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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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 해먹을 게도 샀다.
그리 비싸지 않게 정말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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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전북 부안에서 유명한 백합죽을 먹으러 왔다.
가장 유명한곳이 계화회관 이라는 식당이라고...
티비에도 50여회나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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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백합탕.
백합은 꽃이 아니라 조개다.


이번여행,
예쁜 꽃무릇 많이 보았고,
꽃과 함께 고찰 불갑사와 선운사도 보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다.
다음여행은 어디가 될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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