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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 Garden House

2011. 12. 01. 아직도 별일없이 산다.

by 함피 2011. 12. 1.



바람불고 날씨가 추워지더니 그 많던 감나무 잎이 단 몇시간만에 다 떨어져버렸다.
갑자기 겨울이 와 버린것 같다.





지난 11월 17일에 배드민턴을 시작했다.
주변 공원에 마침 배드민턴장이 있어 클럽에 들었다.
매일 아침 9시부터 세네시간 정도 배드민턴장에서 시간을 보낸다.
A급 실력을 갖춘 클럽 사람들처럼 되려면 최소 1년 정도는 걸릴것같다.
지난주에는 클럽 자체 경기를 치르며 음식을 해 먹고 잔치 분위기를 한껏 냈다.
그렇게 배드민턴 클럽에 적응해 간다.




아. 어느새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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