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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기

2011년 3월 15일 화요일

by 함피 2011. 3. 15.



EBS 에서 영문법 강의를 듣기로 하고 몇일 공부 했다.
수업을 몇일 들은 후 들었던 생각은
역시 말하기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단지 내가 알고 있는 것들에 이름을 붙여놓거나
어려운 단어로 치장하고 있는것 일 뿐이군 하는것이었다.
그다음에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에 든 생각은
아무래도 역시 공부하지 않는것보다는 공부하는 편이 좀 더 낫긴 한거 같군
하는것이었다.
무엇이든, 나쁜일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해 보는게 낫긴한거지.
그래도 한가지 변함없는 생각은 역시 말하고 듣기는 공부하는것과는 완전히 다르구나! 하는것이다.
물론 도움은 되겠지만 말이다.
내가 공부를 못하고 말하기와 듣기부터 익숙해진게 아마 나에겐 다행인것 같다.
우리나라에선 사회적으로나 직장 등에서 필요한건 말하기 듣기보단 문법이나 시험 등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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