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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여행(1998~사는날)/2015.12 캄보디아

잠깐 술한잔 하고 오자는 말에

by 함피 2016. 10. 8.

며칠 술이나 하고 오자는 말에

3박 하고 왔다.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캄보디아는 이게 4번째다.

 

처음이 1999년.

태국에서 비포장길을 생고생하며 12시간을 달려 도착했었다.

 

이제와 특별히 구경을 하거나 가보고 싶은곳이나 뭐 그런건 없으니

그야말로 술한잔 하고 오기로 하고 떠났다.

 

시엠립이 슬슬 보이기 시작한다.

 

 

 

 

시엠립 숙소는 빌딩이 아니라

단층으로 전통을 가미하여 지은 숙소가 많아 좋다.

 

 

 

 

 

뭐... 예나 지금이나 비슷해...

 

 

 

 

 

물론 캄보디아 비어지.

 

 

 

 

 

쌀국수 엄청 먹었어!!

 

 

 

 

 

앙코르왓도 예나 지금이나.. 같아.

그런데 여행자들은 더 많아졌어.

 

 

 

 

이렇게 전기 자동차 타고다니는 패키지 그룹도 있어.

 

 

 

 

펍 스트릿.

꽤 번잡해졌어. 예전에 비하면.

 

 

 

 

여긴 완전 로컬 비어바.

진짜 싸.

 

간단히 술한잔 하고 와서 사진도 별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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