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할 수도 없는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건 사실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그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생각나는 순간이 있다;
나는 갠지스강을 바라보며 바라나시의 가트를 걷고 있었다.
걷는도중 한 일본남자와 얘기를 기회가 있었는데 그는 여행온 이유가
상상할 수도 없는, 일본의 미래가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모를 그런 범죄들이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고
그런 범죄와 사회의 현상들을 볼 때 일본은 내일이 없을것 같고 일본이 싫어지기에
여행을 떠났다고 했다.
그때만해도 우리나라는 그런 범죄는 거의 없었다.
10대들이 친할머니를 살해하고, 부모를 살해하고, 길가던 할머니를 폭행하고
도대체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될것인가 하는 그런 범죄들.
문득문득 그 일본인의 얘기들이 생각난다.
별의별 일들이 생기는걸 나도 모르는 새 받아들여지고 있고
어쩌면 그렇게 받아들이면서 우리는 서서히 무뎌지고 있는게 아닐까.
인간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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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으로정신이 온전치읺은 엄마는 막무가내로 아무버스나 타려고 했다.
목적이 없었다.
사람은 맹목적일때 의지가 더 강한것 같다.
그래야만한다는 그 행위 자체가 목적일 뿐이다.
어디든 가야 한다는 강력한 신탁과도 같은 의지에 사로잡한 엄마를도저히 말릴 수가 없었다.
기어이 버스에 오르는갓을 보고 번호를 확인하고 돌아섰다.
들키지읺게 따라 탈 수도 있지만 서로가 슬플 뿐이다. 이번에도 결국은 슬쩍 돌아와 바로 잠이들어버리겠지.
별일없이 잘 돌아오리라 애써 마음을 안정시킨다.
몇시간이나 지났을까.
일을 하고 있을때 엄마가 돌아와 주무신다는 얘길 들었다.
슬펐다.
루트를 알지도 못하는 버스에 앉은채 곳곳을 누비며 무슨생각을 했을까?.
지리도 모르니 처음 가보는 여러곳을 헤메였을테고 그 피곤함에 오자마자 잠이 들어버라는것이다.
문득 예전에 내가 아시아를 해메던때가 생각났다.
그래, 생각났다. 나도 처음가보는곳들, 처음가보는 생소한 나라들을 헤매고 다니던때가 있었지.
모르는 버스를 타야만하는 엄마의 피를 받아 나도 그렇게 떠돌았다보다.
그리고..
정신이 조금씩 다른곳으로 빨려가는것같더니..
아... 꿈이었다.
그리고 잠을 깨니 이제는 더이상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더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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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떠나고싶은데 너무 답답한 마음에 한참동안이나 관제탑 무선통신을 들었다.
뭔가 비행기 탄 느낌.
밤이 깊어도 열심히들 비행기는 오가는구나..
Www.liveatc.com
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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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 가 뭘까?
애매한 위치.
닭개장킬국수.. 나쁘지않았다.
허브닭칼국수는 뭐가 들어갈까?
나름 유명한 곱창전골 1층에 있다.
곱창전골은 전골집 아니고 흥 받으면 춤추는 lp bar.
예전엔 많이 갔었는데 이제는 갈일이 별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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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로 보이는 두분이 열심히 일 하신다.
주방은 마나님이, 홀은 아저씨가 맡으셨다.
아저씨가 친절하려고는 하는데 뭔지모를 어색함이 있다.
기본메뉴인 사골 부대찌개가 6,500원에
밥과 라면사리까지 포함이다. 착한가격.
그리 맵지 않은것같은데 끝에는 매운맛이 입술에 꽤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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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끔 먹는다.
저렴한만큼 간식 먹는 기분으로 후딱 먹는 느낌이랄까..
베트남의 향수도 달래고 점심한끼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나쁘지않다.
코로나로 꼼짝도 못하는 현재상황.
그래서 베트남이 더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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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곰탕으로 승부본다.
메뉴는 앉는 즉시 나오는 닭곰탕과
좀 시간이 걸리는 닭칼국수 두개다.
무난한 맛.
또 갈래? 하면 가는집.
나름 해장도 된다.
작은 스댕 종지에 찔끔 나오는 양파, 김치, 깍두기는
이모님이 수시로 다니며 새것을 더 준다.
왠지 한번에 많이 주는것보다 친절하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화장지가 공동으로 쓰도록 매달려있어 테이블에 있는것보다 매우 불편하다. 특히 나처럼 땀이 많은 사람은 더욱 그렇다.
나는 쫌 치트키를 쓰는데 손가락을 넣어 두툼히 뽐아와 테이블에 놓고쓴다.
땀이 많이 나는편이라 어쩔 수 없다.






다락 투 앞에있는 벽화. 홍대 앞의 핫 한곳이라는걸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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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집.
빨리 나온다.
맛있다.
콩국수도 맛있다.
배달앱으로 시키면 값이 거의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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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바뀌는 가정식 백반 - 7천원.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뭐 주나 함 가보자 하고 가는곳이다. 함바집 느낌이 좀 난다.
공기에 반 정도 들어있는 밥은 마음대로 갖다먹어도되고 반찬은 달라고해야하는데 두번이상 달라고 하기가 좀 머쓱하다.
메인요리는 물론 리필이 안된다. - 한번도 더 달라고한적은 없어 모르지만 분명 안될것이다.
암튼 그냥 생각없을때 와서 주는대로 먹긴하는데 뭔가 시원치는 않다.
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하는 생각이 잘 안든다.
주인 아주머니는 항상 약간 화가 나 있는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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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돈까스

 


일본식 수제 돈까스.
주인장및 주방장은 호주에서 요리교육을 받은듯.
프로페셔널 요리 레벨 5 수료증이 보인다.
돈까스는 개인용 트레이에 깔끔하게 차려 나온다.
특이하게 소금을 찍어 먹으라고 동그란 돌?판에 소금이 흩뿌려져있다. - 뭔가 있어보임.
돈가스소스는 따로 나오는데 와사비를 섞어 찍어먹을 수 있다.
상큼한 유자 샐러드 소스가 돈까스와 잘 어울린다.
돈까스를 먹은 후 상큼한 샐러드를 먹으면 입안이 깔끔해지는 기분이다.
양파절임을 곁들여도 물론 그렇다.
테이블은 네개. 작은 식당 특유의 차분하고 옹기종기 분위기가 있다.

홍대앞 푸르지오 상가 안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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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생명력은 어디까지인가?!
좁은 틈새를 뚫고 올라온 이놈은
처음엔 잡초같은것인줄 알았는데
점점 나무의 형태를 보인다.
이것을 보고 캄보디아 안코르왓 사원군의
타쁘롬을 연상한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티쁘롬도 처음엔 이렇게 작은 식물들이 자라나다가
결국엔 그렇게 크고 우람한 나무들이 건물을 뒤엎었으리라.
어쨋거나 이렇게 강력한 식물의 생명력을 보고있자면
그들의 인내와 묵묵한 강인함에 존경심까지 느껴진다.
아니 사실상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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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형(INFJ)


인내심이 많고 통찰력과 직관력이 뛰어나며 양심이 바르고 화합을 추구한다.
창의력과 통찰력이 뛰어나며, 강한 직관력으로 말없이 타인에게 영향력을 끼친다. 독창성과 내적 독립심이 강하며,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자신의 영감을 구현시켜 나가는 정신적 지도자들이 많다. 직관력과 사람중심의 가치를 중시하는 분야 즉, 성직, 심리학, 심리치료와 상담, 예술과 문학분야이다. 테크니칼한 분야로는 순수과학, 연구 개발분야로써 새로운 시도에 대한 열성이 대단하다. 한 곳에 몰두하는 경향으로 목적달성에 필요한 주변적인 조건들을 경시하기 쉽고, 자기 안의 갈등이 많고 복잡하다. 이들은 풍부한 내적인 생활을 소유하고 있으며 내면의 반응을 좀처럼 남과 공유하기 어려워한다.

일반적인 특성

  • 영감력이 뛰어나고 깊이 있는 통찰력이 있다
  • 현실의 유행에 대단히 둔감하고 현실과 거리가 멀다
  •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를 추구한다
  • 의미부여. 왜 사나? 등에 관심이 많다
  • 초, 중, 고, 생들이 방황을 할 수가 있다
  • 생각이 많아 현실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
  • 같은 나이에 비해서 조숙해 보인다
  • 문제의 본질을 생각한다
  • 비유와 은유를 잘한다
  • 종교적인 신념이 강하다
  •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해서 불안하다
  • 사람과의 교제 시작이 어렵다
  • 잡념 때문에 수면 지장을 가져온다
  • 본인이 하는 말을 남들이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현실과 타협이 힘들다
  • 싫은 내색을 못하며 마음의 상처도 잘 받는다
  • 나서기보다는 협조자로 적극적으로 돕는다
  • 자아와의 갈등이 많다
  • 사람에 대한 통찰력을 지녔다
  • 옳다고 확신이 생긴 신념은 끝까지 밀고 나간다
  • 의미 없다고 느끼는 일에 " ?" 가 따른다
  • 현실에서도 이상을 꿈꾼다
  • 기도나 기 수련에 관심이 많다
  • 조용히 책보는 것을 좋아 한다
  • 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생 과 사 영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다
  • 언행이 고상한 것을 좋아한다

개발해야할 점

  • 현실감을 키울 필요가 있다
  • 웃는 연습이 필요 (항상 심각해 보일 수 있다.)
  • 가슴에 묻어 두지 말고 풀어내는 것이 필요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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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약천사와 청산어죽.
가까운곳이라 가끔 들르는곳이다.

청산어죽

가끔 생각나서 먹으러 온다.
얼큰하고 진한 국물이 좋다.
국수를 다 먹은 후 야채와 육수까지 리필해
밥까지 말아 먹으면 진짜 배부르다.
가격도 8천원이면 비싸지 않다.

약천사

어죽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약천사에 오른다.
사실 약천사에 걷고걸어 “오르는건” 아니다.
절까지 차를몰고 편히 오도록
길도 잘 나 있고 주차장도 넓다.
그렇기때문에! 약천사에 여러번 온 것일 수 있다.

쪼끔 부담스레 큰 부처님

꽤 큰 부처님 앞에 서면
매우 인자하게 나를 내려다보고있다.

예쁘게 꾸민 돌어항

안에는 작은 물고기도 놀고있고
연꽃도 예쁘게 피었다.

기분과 기운이 받쳐준다면
이대로 심학산에 올라도 좋다.
30분 정도면 충분히 오를 수 있다.
높은산은 아니지만 그거에 비해
정상에서의 경관은 매우 훌륭하다.

저어기, 저거시 북한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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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Maudie

잔잔하면서 가슴이 먹먹하고
보는 내내 행복했던 영화.

잊히지 않는 그녀, 모디의 말.
“내 삶 전체가 이미 액자속에 있어요.”
“난 사랑 받았어요.”

난 사랑 받았어요...
삶의 마지막에 말할 수 있다면
나쁘지않은 삶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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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럽타이님집에가면

여러가지 채소들이 자라고 있고

집에 가져가자!

진경씨가 만들어준 쏨땀.
쏨땀 넘 좋아.

아침밥도 맛있게 먹었다.
1박2일 문산여행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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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공항철도 7번출구 앞에있는
홍구삼겹.
구워줘서 좋아.

젊은총각들이 서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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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맑은 서울에 모두 감탄하는 날이다.
종로구 부암동에 흥선대원군이 별장으로 쓰던 석파정이 있다.
특히 계곡 중간에 지은 조그마한 정자는 아무리 뜨거운 여름이라도 시원할것같다.
키높여 세운 정자 아래로는 게곡물이 흐르고 있다.
옛날옛적에는 계곡물이 꽤 많았을테지.
그 정자위쪽으로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길을 걸어본다.
날좋고 따사로운 여름날이다.

석파정

하늘이 무척 맑은날이다.

옛날 건물은 참 운치가 있다.

 

건물옆 나무, 멋있다.

 

계곡에 서 있는 정자.

옛날에는 정자 아래로 엄청 많은 물이 흘렀겠지.

서울 한복판 종로에서 이렇게 한가로운 시골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다.

 

옆 서울미술관에서는
이중섭님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슥슥 낙서하듯 쉬울것같은 그림부터
엄청난 에너지로 붓을 휘둘렀을것같는
황소까지,
좋다.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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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여...

11월 12일 품목 수량 동 원 환전(동)
공항픽업 - 클룩 공항->시내 16,800
다낭 공항에서 환전 10$ 210,000
길까페 30,000
코끼리바지 1 80,000
냉장고자석 1 40,000
시내에서 환전 100$ 2,250,000
시내에서 환전 100$ 2,300,000
모자 1 150,000

심카드 2주용 120,000
쉐이빙폼 소1 50,000
아이스크림 1 15,000
줄줄이컨디셔너 몇 개 10,000
셔츠 1 200,000
냉장고자석 3 120,000

포슈아 쌀국수 1 40,000
볶음밥 1 40,000
모닝글로리볶음 1 50,000
하노이비어 2 60,000

시장밥집 쌀국수 1 40,000
맥주 1 30,000
반쎄오 1 50,000
짜다 1 10,000
새우볶음 1 70,000

더쉐프 맥주 1 40,000
모히토 1 95,000

조개집 소주 1 100,000
조개 2 100,000
문어구이 1 230,000

동네밥집 삼겹살 1 80,000
오징어튀김 1 80,000
맥주 1 30,000
물 1 10,000

미니마트 소주 2 160,000

11월 13일 수박쥬스 1 59,000
커피 1 49,000
약국에서 타이거밤 2 80,000
콧물약 1 65,000
껌가집 껌짠(닭밥) 2 60,000
짜다 2 20,000
라루맥주 1 30,000

올드타운 바 와인 1 460,000
굴 1접시 150,000
피자 1 130,750
사이공 맥주 2 50,000
라자냐 1 160,000

환전 100$ 2,300,000
미니마트 소주 2 160,000
맥주 2 30,000
종이컵,나무젓가락 4 10,000

배달음식 치킨 1 70,000
소고기 요리 1 75,000
돼지고기 요리 1 75,000
모닝글로리 1 35,000
배달료 1 23,000

12월 14일 오토바이 렌탈 하루 100,000
휘발유 50,000
안방비치 코쿤 맥주 2 80,000
반쎄오 1 80,000

올드타운 참참 수박주스 1 45,000
레몬스라스티 1 40,000
화이트로즈 1 65,000

케이마트 참이슬 1 65,000

송투 바이옵 1 20,000
모닝글로리 요리 1 65,000
총알오징어 1 110,000
조개찜 1 140,000

12월 15일 닥산호이안 껌가 2 140,000
코끼리바지 1 100,000
마트 라임소금 4 100,000
칠리소금 1 20,000
통후추 1봉지 90,000
통후추 1병 22,000

올드타운 커피 1 35,000
코코넛 1 55,000
새모양 펄럭이 2 50,000
반미 1 30,000
음료 1 15,000

케이마트 소주 2 128,000
안보아 삼겹살 2 140,000
소고기 1 90,000
모듬야채 1 25,000
라루맥주 2 38,000
생수 1 10,000

저녁까지 방 렌트 1 300,000
공항까지 픽업 1 300,000
공항에서 과자 몇 개 230,000
에어서울 인천-다낭 왕복 1 173,300
호이안 이모션부티크 호텔 4박 137,496
6,699,750 327,596

Total 6,699,750 동 + 327,596원 = 665,263 원

총 66만원정도... 2명이었으니 항공권가격 더하고 둘이 나눠보면

4박 6일간 총 1인당 42만원 정도 썼다.

술,안주 값이 반쯤 되지 않았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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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삼겹살집. 깔끔하고 맛도 좋다.

 

삼겹살 13,000 / 소늑간살 15,000, 늑간살이 갈비살과 같다는데 먹어보진 않음.

 

특이하게 계란후라이를 준다.

 

깔끔한 상차림.

 

비빔국수도 맛있다. 들기름이 살짝 들어간듯.

 

젤 마음에 드는것. 소주 202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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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다낭공항에 도착, 호이안을 향해 밤길을 달린다.

다른곳엔 가지않고 호이안에서만 일주일 머물렀다.

호이안에 2003년에 왔었으니 16년 만이다.

얼마나 변했을까?

사파가 변한만큼 변했겠지?

 

숙소 입구, 멋지지..

여행내내 태풍이 몰아치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다행히 비는 가끔 흩뿌리는 정도였고 그래서 날씨도 덥지않았다.

 

이른아침엔 동네사람들이 아침장사하는 길까페에 모여든다.

길거리를 어슬렁거리고 마음에 드는 까페에 앉아 시간을 천천히 흘려보냈다.

바쁘게 볼거리를 찾아 다니면서 증명사진 찍는 여행도 물론 소중한 여행의 한 방법이겠지만

바쁜 일상을 떠나 시간을 느긋하게 흘려보내며 느릿느릿 며칠 보내는것도 훌륭한 여행법이다.

 

호이안의 컬러, 노랑.

 

호이안의 컬러, 노랑!

호이안 올드타운은 온통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다.

관광객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올드타운을 거니는게 참 행복하다. 

 

밤이되면 호이안은 더 생기를 띈다.

밤의 올드타운은 고드넉함을 벗고 화려함을 입는다.

 

야시장의 화려한 등, 최고로 눈에 잘 띈다.

갖가지 먹을거리와 갖가지 온갖 야리꾸리한것들이 넘쳐나는 호이안의 야시장,

야시장에서 등기구들이 더욱 호이안의 밤을 화려하게 빛낸다.

 

관광객이 많지않은 아침엔 길-상인들과 동네 사람들이 차지한다.

선생님과 옹기종기 모여 무언가를 군것질 한다.

귀여운것들...ㅋ

 

호이안의 유명한 일본다리 옆쪽으로 괜찮은 까페,음식점들이 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며 오랫동안 비를 피해 시간을 보냈다.

한가한시간을 더욱 천천히 흘려보낸다.

 

오토바이를 빌려 안방비치에 다녀왔다. 맑은 바닷물은 아니고 조금 탁하다. 파도가 높다.

호이안의 매력이 비치에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나절 보내기에 나쁘지 않다.

 

안방비치 근처로는 이런 습지, 논이 펼쳐져 있다.

안방비치 근처 시골풍경도 느껴보고 올드타운으로 돌아온다.

 

불을 밝힌 조각배들, 이 근처에 가면 마치 한국에 있는듯 수도없이 듣는 말이 있다.

오빠! 소원배 30분, 오천원!!

오빠! 마싸지 30분, 오천원, 에어콘 빵빵!!

여기는 한국인가 베트남인가....

 

다시 일상 복귀~

천천히 시간을 흘려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이번여행도 즐거웠다~~~



여러가지 닭 요리가 있는데
그 중 닭도리탕을 먹었다.
이게 무슨 맛이냐 하면..
보통의 닭도리탕과 좀 다르다.
양념과 국물이 연하다.

망원동에 “태백 국물 닭갈비” 라고 있는데
그 맛과 거의 비슷한 맛이다.
보통의 닭도리탕보다 이렇게 연한게 난 더 좋다.
딱 내 취향!!
강원도의 맛이랄까..?!
한가지 흠은 고기가 잘 발라지지 않는다.
망원동 태백국물닭갈비는 잘 발라졌던것같은데.
조만간 닭곰탕도 먹어봐야겠다.




연남동 파출소 옆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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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돼지구이백반

핫해진 연남동에 맞춰 새롭게 단장 했다.

새단장했지만 아직 기사식당의 분위기가 남아있어

부담없이 식사하며 한잔하기에 아주 좋다.

데이트 분위기 퐁퐁나는 연남동의 다른식당에 비해서 말이지.

 

 

간판은 연남동 돼지불백이지만

지도는 연남동 돼지구이백반이라고 쳐야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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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부터 현재 까지

두달간 넷플릭스에서 영화 본 것중 그런대로 괜찮았던것들 함 모아보았다.

컷뱅크
데몰리션
캅카
톨걸
더 서클
래리 플린트
욕망의 대지
폴링 인 러브
로우리스
노스 컨츄리
뉴니스
자백게임
벅시
럭키원
폴라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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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하거나 맞서거나.

다른이들의 편견과 시선에 굴복하지말아!
그 누구나 자신만이 가지고있는 장점이나 특별함이 있고
그걸 자신 스스로 사랑하면 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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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4시간이라 선택의폭이 없을때 간다.

시간이 이르다면 아만티호텔 옆으로 이사간 영동감자탕이 더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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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2차 하기에 나쁘지않은 간이술집 타입이다.

어린친구들이 주고객이고

일하는 친구들도 젊은이들이라

요리에 영혼은 가대하기 어렵고

살짝이 한잔이야 나쁠것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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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을때 입구 야외 테리스가 좋지만

대신 테리스엔 후앙이없어 냄새연기 먹을 각오를 해야한다.

물론 안에는 후앙이 있다.

연남동과 가깝지만 번잡함을 벗어나 고기고기하기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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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메밀막국수 자연 샤브샤브

 

비쥬얼이 괜찮은 버섯이 듬뿍이다.

특히 전용 배양용기에 키운 버섯을 보는 앞에서 쓱쓱 잘라내 준다.

소고기는 그리 많은것 같지 않지만, 야채, 버섯이 꽤 많고

메밀칼국수까지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어떤 버섯에선 약간 씁쓸한 맛이 나기도한다.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왠지 샤브샤브를 자주 먹게되진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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