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뜨린트 브레야 감독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독립영화 같은 느낌이 나면서도
잔잔하면서도 긴장감있고
심각하면서도 유럽 사람들 특유의 유머가 가끔 빛을 발하는 영화였다.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들의 조화가 돋보이는 영상미.
어쨋든 사랑은 아름다웠다고 말할수 있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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