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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각종 할인 승차권

www.kotsu.city.osaka.jp/korean/index.html 참조

 

일일승차권 (어른850, 4~11세 어린이 430)

지하철과 트램, 시영버스를 티켓 개시일 하루에 한해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구입 할 때에는 날짜가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최초 교통편을 이용하는 그날 하루 내에 최대한 많은 사용을 하면 이득을 볼 수 있다. 오사카성 등 관광지 입장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사카주유패스 (간사이 패스 1일권) (어른 2,000)

www.lmaga-kansai.com/kr/index.html  참조

간사이지역의 지하철과 시영버스를 하루동안 무제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23개의 시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인기있는 패스다.

일일승차권과 하루 무제한 교통이용은 같으며 각종 시설 무료입장의 차이가 있다.

하루 2,3군데의 시설을 다니며 몇 번의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것으로 충분한 이익이 되므로 오사카를 하루정도 둘러볼 여행자에겐 없어서는 안될 패스.

중요한 것은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구입 불가!!!

 

 

노마이카 프리티켓 (어른 600, 어린이요금 없음)

매주 금요일과 매월20(20일이 일요일이나 공휴일이면 그 다음날)은 오사카에서 정한 노마이카 데이.

교통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일일승차권을 매주 금요일과 매월20일에 350엔 할인해 주는 것과 같다.

그러나 노마이카 프리티켓은 해당일에만 살 수 있으며 그 날만 사용 가능하다.

오사카성 등 관광지 입장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각 역내 창구와 승차권발매기, 시영교통안내코너 등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레인보우카드(어른 500~5000, 어린이 500~1000)

지하철과 트램, 시영버스의 선불 승차권.

스룻토 간사이 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하차시 개찰기에 투입하면 요금이 감면되는 시스템이다.

장기간 오사카에 머물지 않는 한 그다지 사용 할 기회는 없는 카드다.

 

회수카드(어른 3000, 4~11세 어린이 1500)

레인보우 카드와 같은 선불 승차권이다.

어른 3,000엔 짜리는 300엔을 더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용 1,500엔 짜리는 150엔을 더 이용할 수 있다.

역시 단기간 오사카에 머무는 여행자라면 그다지 이용가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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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주유패스의 무료입장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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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는 여성 전용칸도 있으니 남자들은 주의!


 


오사카 역사

 

[고분시대 ~709]

오사카의 기원은 6세기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니와항(나니와는 오사카의 옛지명)은 한반도, 중국, 그리고 아시아대륙으로부터의 방문객을 위한 고대일본의 출입구 역할을 했다. 이들 방문객들은 그들의 지식, 문화, 공예품 및 예술품, 도자기, 단조(鍛造), 건축술, 그리고 고도로 발달된 기술을 전래하였다. 그리고 또한 일본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발전한 신흥종교인 불교를 전래하였다.

 

[나라.아스카 시대 710~793]

불교보급을 위해 성덕 태자는 오사카에 시텐노지를 건립하였다. 그리고 오사카는 아시아대륙과 국제적 교역의 기초가 되었다. 서기 645년 효덕 천황은 아스카(나라시 근교)에서 오사카로 수도를 이전 하였다. 효덕 천황은 일본의 가장 오래된 궁전으로 알려진 나니와궁을 축조하였다. 설령 수도가 나가오카쿄(교토시 근교), 헤이죠쿄(나라시), 헤이안쿄(교토시), 가마쿠라, 그리고 에도(도쿄)로 이전을 하여도 오사카는 제2의 수도로서 역할을 하고 외국의 문화와 무역의 통로로 중대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헤이안.가마쿠라 시대 794~1333]

794년 일본의 수도는 헤이안쿄(교토)로 이전되었다. 헤이안 시대라고 불리는 이 시기는 기술, 예술 그리고 여성문학(겐지모노가타리등)이 번성하고, 교토, 오사카 주변에는 많은 절들이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1129년 가마쿠라 시대에 들어서 강력한 장군이 정권을 쥐면서 권력의 중심은 가마쿠라로 200년 가까운 내전의 시기로 들어가게 된다.

 

14세기 중엽 오사카는 계속되는 전쟁으로 대부분 황폐해 졌다. 그 후 1496년 오사카의 렌뇨(蓮如)라는 스님이 오사카의 우에마치 다이치에 방사(坊舍)를 짓고 경영 하였으며, 이후 이곳이 이시야마혼간지로 불리었다. 그 후 이시야마혼간지는 장군들의 공격에 대항해 방어벽 역할을 해주는 기능을 하였다.

 

[무로마치 시대 1574~1600]

무로마치 시대(1336~1573)에 강력한 장군이었던 오다노부나가는 우에마치 다이치를 제압하고 수중에 넣었다. 그 이유는 이곳의 공격의 어려움과 주위 지역을 한눈에 지휘할 수 있는 요지였기 때문이다. 국제적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지역을 통솔하는 것은 일본 및 전세계를 통솔하는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아즈찌.모모야마 시대 1574~1600]

10년간에 걸친 오다노부나가와의 전투로 절들은 대부분 소실되었고, 결국 이곳은 오다노부나가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된다. 오다노부나가의 승계자인 도요토미히데요시는 1583년 이곳에 오사카성을 쌓고 오사카를 거점으로 전국을 통일하였다. 그러나 1614년 겨울과 1615년 여름의 두 번의 전투로 오사카성과 죠카마치(城下町, 성주위마을)는 전소 되었다.

 

[에도시대 1601~1867]

에도 시대(1601~1867)에 들어서면서 정권의 중심이 에도(도쿄)로 옮겨지면서 일본은 쇄국의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 오사카는 내전의 폐허 속에서 급속도로 복구되었고, 경제는 번영기를 맞이 하였다. 오사카는 쌀을 포함한 주식과 생필품들이 배로 전국에서부터 모여들었고,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로 보내졌기 때문에 「천하의 부엌」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 경제적 발전은 오사카의 독자적 문화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죠루리극장(지금의 분라쿠의 기초가 됨), 노가쿠극장 그리고 가부키극장에서 전통 공연예술이 꽃을 피게 된다. 그리고 오사카는 일본 교육 발전에도 공헌을 하게 된다. 오사카에 설립된 학교, 예컨데 서양과학과 약의 연구를 위해 설립 된 테키쥬쿠(敵塾) 에서는 그 당시 큰 영향력을 가진 학자들을 많이 배출되었다. 19세기 후반 일본이 현대사회로 발전하기 시작했을 때, 일본 정부개혁에 참여했던 사람 중에는 이 학교의 출신 학생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메이지~다이쇼 1868~1926] 

메이지 유신 이후 큰 사회변화와 경제체제의 광범위한 개혁 그리고 도쿄로의 수도 이전은 오사카의 경제를 쇠퇴시켰다. 그 결과 오사카는 무역 및 금융의 도시에서 상업의 도시로 변화하게 되었다. 공장에서 배출되는 매연으로 19세기 말기에는 「스모그도시」로 불리었었다. 반면 동양의 맨체스터라는 애칭도 얻게 되었다.

 

오사카는 공식적으로 1889년 복합도시인 부()로 태어났다. 1903년에는 텐노지 지역에서 제5회 전국 산업박람회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그 해 오사카는 최초로 도시에 전차가 들어서게 된다. 1925년까지 오사카는 일본에서 가장 큰 도시였으며 세계 6대 도시 안에 드는 대도시였다.

 

[쇼와~헤이세이 1927~ ]

2차 세계대전 중 미국 폭격기의 연속되는 공습은 상용, 산업, 공공시설들을 파괴시켰고, 도시의 3분의 1에 달하는 지역을 전소시켰다. 그러나 종전 후 활발한 도시계획과 오사카인의 긍정적인 사고는 전쟁전의 수준을 넘는 경제적 번영을 쌓아 다시 한번 부흥기를 맞이하게 된다. 광범위한 산업, 통상 및 비즈니스는 도시의 기초를 쌓고 오사카를 서 일본의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오사카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만국박람회(엑스포’70)을 개최한 도시이다. 그 후 오사카는 1995 APEC 국제회의까지 박람회, 국제회의, 전시회 등 많은 국제적 행사를 개회하였다. 오사카는 오사카 국제 컨벤션협회, 특급호텔, 맛있는 음식, 오랜 전통과 문화 그리고 역사, 다양한 즐길 거기와 레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사카는 성장, 발전하여 국제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세계의 창구 역할을 하는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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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일본 전역의 맛집들이 모두 진출해 있으며 전통음식부터 현대식까지 두루 갖추고있어 외식산업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 음식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한인타운 ‘츠루하시’로부터 영향을 받은 음식들도 상당수며 바다를 끼고 있어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도 많이 볼 수 있다.
대규모 주방용품 상가인 ‘도구야스지(道具屋筋)’도 자리하고 있어 오사카의 발달한 음식산업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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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로상의 치즈케익 (리쿠로오지상노미세) 焼きたてチーズケーキ
大阪市 中央区 ナンバ 3-2-15
06-6645-5339
오전9시30분~오후10시
연중무휴
지하철 난바(なんば)역 건너편 스타벅스 골목에 위치
www.rikuro.co.jp/shop.html
치즈케익 500엔
1956년부터 치즈케익을 만들어왔다. 어느 때 가더라도 길게 줄이 늘어서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새 케익이 나오면 종을 울려 알려주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 구운 치즈케익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 바뀔 수도 있지만 왼쪽 줄은 방금나온 케익, 오른쪽 줄은 만든지 2시간이 지난 치즈케익을 사는 줄이며 방금 나온 치즈케익은 1인 2개 이상은 사지 못한다. 저녁 늦게 가면 바로 만든 것은 이미 다 팔려나가고 2시간 전에 만든것만 남아 있는 때도 많다. 2시간 전에 만든 것이라도 매우 부드럽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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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카메야 鶴亀家
大阪市 浪速区 恵美須東2-5-2
06-6630-1515
24시간 영업
쓰텐카쿠와 스파월드 사이에 위치한 많은 꼬치가게 중 하나. 가게 안이 무척 넓어 자리가 꽉 차는 경우가 드물지만 주말이면 무척 북적댄다. 가게 앞에는 쓰텐카쿠에 있는 빌리켄상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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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今井)
大阪市 中央区 道頓堀 1-7-22
06-6211-0319
11:00~22:00
www.d-imai.com
기츠네 우동 700엔~
도톰보리 한가운데에 위치.
우동 국물이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다. 도보리에 많은 다른 가게들처럼 화려한 문과 간판이 아닌 소박한 입구여서 오히려 눈길이 가는 곳이다. 홋카이도 남부에서 채취한 다시마로 깊은 국물맛을 내서 현지인에게도 특히 인기 있는곳이다. 깔끔한 국물의 우동을 먹고 싶다면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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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보라야 (づぼらや)
주소
大阪市浪速区恵比寿東 2-5-5
06-6633-5529
11:00~22:00
연중무휴
www.zuboraya.co.jp
복튀김덮밥 950엔~
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 5번출구, 에비스쵸역에서 도보 5분, JR 신이마미야역 동쪽출구에서 도보 5분, 쓰텐카쿠와 스파월드 사이에 자리했다.
1920년에 개업한 복요리 전문점. 큰 복 모형이 간판앞에서 흔들리고 있어 금방 눈에 띈다. 복어요리는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저렴한 메뉴도 몇몇 있으니 가게에 들어가기전에 가게 앞에 있는 음식모형과 가격표를 보고 미리 먹을것을 정하고 들어가는것도 좋다.
신세계 본점
大阪市浪速区恵美須東2-5-5
(通天閣南100m)
営業時間 : 午前11時~午後11時
(※ラストオーダー 午後10時30分)
休業日 : 1月1日
TEL : 06-6633-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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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보리점
住所 : 〒542-0071
大阪市中央区道頓堀1-6-10
(戒橋東50m)
営業時間 : 午前11時~午後11時
(※ラストオーダー 午後10時30分)
休業日 : 1月1日
TEL : 06-6211-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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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케오타코 (本家大たこ)
大阪府大阪市中央区道頓堀1-5-10
06-6211-5223
www.walkerplus.com/kansai/gourmet/contents/osy113.html
오픈시간
오전 10시~오후 11시
요금
타코야키 6개 : 300엔, 10개 : 600엔
지하철 미도스지선남바역14 번 출구, 도보 5분
도톰보리에서 줄을 길게 선 것을 발견한다면 분명 이곳에서 타코야키를 먹기 위해서이다. 앉을 자리도 없이 길거리에서 파는 타코야키지만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고 일본 여행안내책자에도 소개되어 있어 일본 내 관광객들에게도 무척 인기 있는 곳이다. 가게 앞을 기웃거리면 ‘여섯개 삼백엔’ 이라고 한국어로 말하며 호객 하는 직원도 볼 수 있다. ‘본가큰문어’라는 가게 이름대로 문어가 큼지막하게 들어간다. 혼케오타코 바로 앞에 있는 가격이 저렴한 길거리표 오코노미야키집 또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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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ゆかり
www.yukarichan.co.jp
지점을 여럿 두고 있는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이다. 메뉴가 다양하며 가게에서 직접 만든 특제 마요네즈가 인기다. 음식을 세팅해 오면 손님들이 불판에 직접 데워 먹을 수도 있다.

본점
大阪市北区曾根崎2-14-13
06-6311-0214
11:00~25:00

센니치마에점
大阪市中央区千日前2-11-12
06-6647-8001
11:00~23:00

우메다점
大阪市北区角田町梅田地下街2-5
06-6312-4108
11:00~22:30

덴포잔점
大阪市港区海岸通1-1-10 天保山マーケットプレース2F
1000엔~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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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동탕
580엔~
도톰보리 동쪽 끝에서 북쪽으로 작은 다리 건너 위치.
얼굴이 통채로 들어갈만한 크기의 큰 그릇에 나오는 우동이 특이하다.
관광객보다는 일본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곳으로 우동국물맛이 깔끔하다.
돈까스덮밥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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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보 (千房)
大阪市中央区道頓堀1-5-5 千房道頓堀ビル1F・2F・3F・4F 5F
www.chibo.com
06-6212-2211
평일 : 오후 5시~오후 11시, 일요일•축일: 정오~다음날 오전 10시
연중무휴
오사카에서 시작해 전국에 40여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이다. 오사카 시내를 걷다보면 치보 간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정도.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곳은 단연 왕래가 잦은 도톰보리점이다. 건물 1층부터 5층까지 모두 사용하지만 줄을 서서 기다릴 때도 많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현란한 몸동작으로 오코노미야키 만드는 모습을 보는것도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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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쿄쿠세이 (북극성) 北極星
大阪市中央区西心斎橋2-7-27
도톰보리 서쪽, 미도스지를 건너 오사카제국호텔 뒷골목 쪽
大阪市中央区西心斎橋2-7-27
TEL/FAX 06-6211-7829
11:30~21:30
햄 오므라이스 651엔~
오므라이스를 처음으로 만들어 팔았다는 80년 전통의 원조 오므라이스 가게. 들어가는 문부터 화려하지 않은 단아함이 있으며 일본 전통 다다미방으로 꾸며진 실내와 가운데에 조그맣게 자리한 일본식 정원이 편안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 케찹 맛이 강하지 않아 오히려 평범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 그 수수한 맛이 원조 가게의 전통을 느끼게 해 준다. 영어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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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류(甲賀流)
大阪市中央区西心斎橋2-18-4
06-6211-0519
11:00~20:00
300~400엔
www.kougaryu.jp
아메무라의 한가운데 삼각공원 바로 옆에 위치.
타코야키에 마요네즈 소스를 처음으로 사용한 가게로 30년 전통을 자랑한다. 가게에 테이블은 없고 주문해서 음식을 받아 나와야 한다. 아메무라의 삼각공원 앞에 자리하고 있어 공원에 앉아 타코야키를 먹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마요네즈 소스는 약간 느끼할 수도 있는데 속에 든 문어와 함께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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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켄 (自由軒)
大阪市中央区難波 3-1-34
06-6631-5564
11:20~21:20
월요일 (국경일인 경우 익일 휴무)
명물카레 : 650엔~
난바역 근처 빅카메라 뒤쪽
1910년에 문을 연 유서깊은 카레라이스 전문점. 2010년이면 개업 100주년을 맞는다.
이곳에서 유명한 메뉴는 건조한카레에 밥이 비벼진 상태로 나오며 가운데에 계란이 얹혀져 있는 명물카레. 뜨거울때 계란을 비벼 먹으면 되는데 계란과 카레의 맛이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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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야 (会津屋)
http://www.aiduya.com
평일:10:00 ~ 20:00
토일요일:9:00 ~ 20:00
타코야키 전문점. 오사카 각 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다.
음식점의 창업자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낙지를 넣은 구이를 조리한 것을 시작으로 오사카의 인기 메뉴가 되었다. 반죽할 때 국물로 맛을 내어 겉은 향기롭고 속은 부드럽다. 타코야키에 마요네즈를 뺀 것이 특징이고 큼지막한 문어가 들어가 있어 문어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라멘집
일본의 라면집은 각 브랜드나 점포마다 특색이 있어서
어디어디에 맛있는 라면집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
몇 시간이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서 또 몇 십 분을 기다린 후에
라면을 먹고야 마는 매니아가 많이 있다.
우리나라의 인스턴트 라면과는 달리 깊은 맛이 있어 일본라멘에 맛을 들이면 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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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푸도 一風堂 라멘.
www.ippudo.com
650엔 ~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100엔 추가로
밥과 튀김만두(야끼교자)가 함께 나오는
런치셋트를 먹을 수 있다.
밥은 무한정 공짜.
돼지뼈를 삶아 국물을 우려낸 돈코츠라멘 전문점.
큐슈지방에서 더욱 유명한 라면 체인점이다.
가게안은 언제나 손님들로 가득차 있어 기다려야 할 때도 많다.
영어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3시 이전에는 세트 메뉴가 저렴한 편이다.
잇푸도의 대표 메뉴로는 원조격인 시로마루 모토아지(白丸元味),
가장 인기 메뉴인 아카마루신아지(赤丸新味)등이 있고
라면에는 항상 돼지절편? 같은 챠슈(チャ-シュ-)가 올라간다.
국물맛은 뼈국물 특유의 무게감이 느껴지면서 고소한 맛이 있으며
느끼하지 않고 개운한 끝맛이다.
맘껏 덜어먹을 수 있는 숙주무침과 나물무침이 있어 반찬으로 먹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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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푸도 미나미 신사이바시점
大阪市 中央区 南船場 3-11-28
Tel:06-4704-7101 Fax:06-4704-7104
11:00 ~ 04:00

잇푸도 남바점
大阪市 浪速? 難波中 3-1-17
남바역 서쪽편.
Tel:06-4397-6886 Fax:06-4397-6884
11:00~03:00

잇푸도 우메다점
남코게임센터 맞은 편, 헵나비오 바로 옆.
大阪市 北?角 田町 6-7 角田町ビル1F
Tel:06-6363-3777 Fax:06-6363-2313
11:00 ~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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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쿠라 神座 라멘
www.kamukura.co.jp
630엔~
10:00~22:00 사이엔 100엔 할인해서
530엔에 먹을 수 있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보고 자판기를 이용해야 한다.
사진이 있어 일본어를 몰라도 OK.
메뉴의 기본은 닭뼈와 돼지뼈로 국물을 낸 오이시 라면. 그 위에 여러가지 토핑을 얹어 입맛대로 먹을 수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오이시라면이 단연 인기있으며 우리나라 여행객에겐 김치와 파 토핑을 얹은 메뉴도 인기 있다.
느끼한 맛이 있지만 배추가 시원한 맛을 내는지라 어느정도 균형을 유지 한다.
파김치를 맘껏 덜어 먹을 수 있다.
센니치마에점으로 들어가서 나오는 문 바로 앞에는 도톰보리점이 조그마 하게 자리 했다.

센니치마에점
大阪市 中央区 道頓堀 1-6-32
오사카부 오사카시 츄오구 도톰보리1-6-32
10:00 ~ 07:00
TEL:06-6213-1238
FAX:06-621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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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보리점
大阪市 中央区 道頓堀 1-7-25
오사카부 오사카시 츄오구 도톰보리1-7-25
평일 11:00 ~ 23:00
토일요일 공휴일 11:00 ~ 05:00
TEL:06-6211-3790

신사이바시점
大阪市 中央区 心?橋筋 2-8-26
오사카부 오사카시 츄오구 신사이바시스지 2-8-26
평일 10:00 ~ 07:00
토일요일 축일 10:00 ~ 08:00
TEL:06-6213-1002
FAX:06-62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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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우켄 希望軒 라멘
www.kibouken.co.jp
630엔~
평일 11:11 ~ 18:00 까지
밥과 가라가오(닭튀김) 셋트메뉴가 680엔
밥은 무한정 공짜.
돼지뼈로 국물을 낸 돈코츠 라멘 전문점.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영어와 한글 메뉴도 갖추고 있다.
참깨와 된장을 넣은 라멘도 있는데
매운맛이 단계별로 있고
매워질수록 비싸진다.
가장 매운맛을 15분내에 먹으면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가게 내에 걸어준다.
그렇지만 무료로 해주거나 하는 서비스는 없다.
점포 인테리어의 컨셉은
우리나라 60년대의 풍경과 비슷한
쇼와 30년대의 사진과 포스터 등으로 장식한 것이 특징.

도톰보리점
大阪市 中央区 道頓堀 1-6-12
오사카시 츄오구 도톰보리 1-6-12
06-6213-2426
11:00 ~ 04:00

신사이바시점
大阪市 中央区 東心?橋 1-10-9
오사카시 츄오구 히가시신사이바시 1-10-9
06-6281-4722
11:00 ~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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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센 味仙 대만라멘
大阪市 中央区 心斎橋筋 2-6-19
06-6212-5060
www.cityas.com/ajisen
월요일 17:00~03:45
평일 12:00~03:45
일요일 12:00~22:00
600엔~
오사카시 츄오구 신사이바시스지 2-6-19
색다른 맛을 찾는 라멘 매니아에게 인기 있는 집이다.
대만에서 온 아주머니와 아들이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곳이다.
다른 체인점에 비해 가게가 조금 열악해 보이지만
맥도널드식의 친절과 일체화되지 않은 정겨운 느낌이 있어 좋은곳이다.

일본라멘에 주로 보이는 걸죽한 뼈국물이 아니고
중국음식 특유의 향과 맛이 조금 가미된 것이 특징.
우리나라 사람에게도(나만?) 시원한 국물맛이 입맛에 맞는다.

무거운 느낌의 뼈국물이 입맛에 맞지 않거나
뭔가 다른 라면을 맛보고 싶다면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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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류 金龍 라멘
600엔~
오사카를 여행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라멘집.
남바와 도톰보리에 여러 지점이 모여 있어
도톰보리 근처 여기저기 걷다보면 꽤 여러 가게를 볼 수 있다.
곰탕과 비슷한 돼지뼈 국물에 누구나 큰 거부감 없이 쉽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김치와 파무침을 양껏 덜어 먹을 수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
밥을 마음껏 퍼 먹을 수 있는 지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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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보리 본점
大阪市 中央区 道頓堀 1-1-18
오사카시 츄오구 도톰보리 1-1-18
그러나 도톰보리 길 한가운데에 있는 본점은 밥이 제공되지 않는다. 도톰보리 본점에서 용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50미터 정도만 가면 밥이 제공되는 킨류라멘집이 있다.(이곳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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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텐노 四天王
www.shitennou.jp
大阪市 中央区 道頓堀 1-7-25
TEL. 06-6212-6350
営業時間 11:00~03:00(年中無休)
오사카시 츄오구 도톰보리1-7-25 타카코 제5 빌딩
TEL. 06-6212-6350
영업 시간 11:00 ~03:00( 연중무휴)
600엔~
담백한 국물이 맛있는 라면전문점이다. 도톰보리 한가운데에 있어 찾기도 쉽다. 대표메뉴는 간장라멘, 소금라멘, 된장라멘. 유명한 킨류라멘 바로 옆에 있지만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곳이다.


식당 체인점
식당체인점은 우리나라의 김밥천국과 같이 골목골목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체인점이니 만큼 아주 맛있는 곳은 아니고 그렇다고 실망스러운 곳도 아니어서 무난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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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켄 やよい軒
www.yayoiken.com
밥과반찬 350엔~
식사종류가 다양하며 특히 생선구이+밥, 닭튀김+밥, 돈까스 등이 추천할 만하다.
밥을 더 먹고 싶다면 밥통에서 스스로 퍼와 무한정 먹을 수 있다.
요시노야나 스키야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적당히 허기를 채우는 체인점 중에서 맛과 질이 괜찮은 편이다.
일본어를 몰라도 음식모형과 가격을 본 후 자판기에서 티켓을 끊어 들어가 점원에게 주면 된다. 거의 모든 식당 체인점에서는 그러므로 단 한마디도 필요치 않다.
24시간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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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吉野家
www.yoshinoya-dc.com
규동 380엔~
덮밥종류가 특히 싼 것이 특징. 우리나라의 김밥천국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적당히 한끼 떼우고 가는 식당이라는 인상이 있으며 야요이켄에 비해 다소 질이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24시간 영업한다.


스키야 すき家
www.zensho.com
규동 270엔~
요시노야와 비슷한 느낌의 체인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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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치 CoCoichi
www.ichibanya.co.jp
大阪市 中央区 道頓堀 1-6-14
06-6214-8580
카레 400엔~
카레 전문점으로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매운맛을 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1단계씩 올라갈때마다 20엔씩 추가 되며 5단계부터 10단계는 똑같이 100엔 추가된다.
갖가지 토핑도 얹어 먹을 수 있으며 포장도 가능, 아주 매운맛에 도전할 생각이라면 숙소에 갖고와서 편하게 도전 해 보는 게 좋겠다.
5단계에 도전해 보았는데 입안이 아플 정도로 매웠다.

그 외 수 많은 식당이 있지만 여행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당을 대략적으로 뽑은것이다.

일본 식당의 큰 특징을 떠올려보면
- 혼자먹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고
  심지어 혼자만을 위한 자리가 더 많다.
- 식당에 들어서서 주문 등을 하기위해  한마디도 필요없다.
- 다 알고 있듯 반찬이 거의 없다.
대략 이렇게 정리 된다.

(c)hampi 민병규


 

베이에리어 Bay Area

세계 최대의 수족관과 대관람차가 돌고 있는 쇼핑몰 텐포잔 마켓플레이스가 위치한 텐포잔 하버빌리지, 흥분과 스릴이 있는 유니버설스튜디오 등 해안 유흥시설과 쇼핑 시설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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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유칸 海遊館

大阪市  海岸通 1-1-10

06-6576-5501

10:00~20:00 (19시까지 입관)

어른 2000, 중학생 900, 4세이상 400

지하철 츄오선 오사카코역 1번출구에서 도보 5

www.kaiyukan.com

세계 최대급의 수족관으로 580 3만여 마리 바다 생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바다에서나 다른 수족관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길이 14미터의 고래상어, 크지만 귀여운 모습의 개복치, 돌연변이 가오리를 연상시키는 만타래이 등이 특히 인기있다. 8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꼭대기층부터 슬로프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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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포잔 마켓플레이스 天保山ケットプレ

지하철 츄오선 오사카코역 1번출구에서 도보 5

大阪市  海岸通 1

06-6576-5501

www.kaiyukan.com/market

10:00~20:00

카이유칸 바로 앞에 쇼핑과 음식점들이 한곳에 모여 있다. 마켓 플레이스 옆에는 직경 100미터의 거대한 대관람차가 돌고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 있다. 한바퀴 도는데에 15분 정도 걸리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동쪽으로 이코마산과 서쪽의 아카시 해협대교, 남쪽의 간사이 국제공항, 북쪽의 롯코산까지 보이기도 한다. 저녁때에는 멋진 조명이 들어오며 다음날의 기상예보를 조명을 보고 알 수 있다. (빨강=맑음, 녹색=흐림, 파랑=)

또한 마켓플레이스 안쪽에는 1965년 전후의 오사카 풍경을 재현 해 놓은 먹자거리, 나니와 구이신보 요코쵸 なにわいしんぼ横丁가 있다. 일본 최초의 타코야키집인 아이즈야, 날계란을 가운데에 똑 떨어뜨린 특유의 카레집인 지유켄, 최초의 오무라이스집 북극성 등 오사카의 유명한 식당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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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람차

www.kaiyukan.com/area/ferriswheel.htm

06-6576-6222

10:00~22:00 (21:30 까지 탑승)

3세이상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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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 구이신보 요코쵸 なにわいしんぼ

天保山ケットプレ2F

www.kaiyukan.com/market/kuishinbo/index.htm

06-6576-5501

10:00~20:00

1960년대 오사카 거리를 재현한 푸드 테마파크이다.

오사카 시내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음식점들이지만 이곳에서는 한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드라이카레에 생달걀을 비벼 먹는지유켄

세계 최초로 오무라이스를 만들었다고 하는홋쿄쿠세이

만화맛의 달인에도 등장한 타코야키집아이즈야

등 오사카에서 꼭 가봐야할 음식점들이 모두 들어서 있다.

나니와는 오사카의 옛지명, 구이신보는 먹보, 요코초는 골목을 뜻하니

오사카 먹자골목인 셈이다.

 

>산타마리아 관광선 サンタマリア クル

天保山ビレッジ 海遊館海側すぐ

지하철 츄오선 오사카코역 1번출구에서 도보 5

카이유칸 오른쪽의 건물로 들어서면 타는곳이 있다. (카이유칸 니시부두)

06-6942-5511

11:00~17:00 (1시간마다 정각에 출발)

어른 1500, 어린이 750 (주유패스 소지자 무료)

www.keihannet.ne.jp/suijobus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가 1차 항해를 할 때에 탔던 선박인 산타마리아호를 본따 만든 관광 크루즈 선이다. 부두를 출발하여 50분 정도 항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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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노 우미노 지쿠칸 なにわの時空館 나니와 바다의 시공관

OST 테크노포트선 코스모스퀘어(COSMOSQUARE) 1번출구에서 도보 약7.

大阪市 住之江 南港北 2丁目エントランス

06-4703-2900

www.jikukan.or.jp

10:00-17:00, 429~55,87~815 10:00-18:00

휴관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1228~11일은 휴관.

고등학생이상 600, 중학생이하 무료 (주유패스 소지자 무료)

바다에 떠 있는 듯한 유리돔의 외관이 눈에 띈다. 물의 도시 오사카가 바다와 더불어 발전해 온 역사를 해석해 놓은 시설이 있으며 가운데에는 실물 사이즈의 배(히가키회선)가 복원되어 있다. 각 범선의 뱃머리 장식 또한 이채롭다.

 

오사카 외곽

그 외 딱히 구역을 묶을 수 없는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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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USJ

JR 유메사키선 유니버설시티역

大阪府大阪市此花区桜2-1-33

06-4790-7000

www.usj.co.jp/k_top.html

09:00~19:00 계절, 요일별 변동가능

헐리웃의 영화세계와 함께 즐거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역을 나서면 바로 USJ로 향하는 유니버설씨티워크가 이어지는데 놀이공원 특유의 음악과 이국적인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 USJ에 들어가기도 전에 벌써 흥분된다. 타코야키 박물관도 이곳에 있어 각종 타코야키를 맛볼 수도 있고 타코야키 만드는 기계도 볼 수 있는 등 타코야키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유니버설씨티워크를 지나면 USJ입구가 보인다. 보통 어느때건 사람들이 많으므로 아침 9시면 출발 대기선에 선 주자들처럼 대기 하고 있다가 입장과 함께 어트랙션을 향해 쏜살같이 달려가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뉴욕, 헐리우드, 샌프란시스코, 쥬라기공원, 스누피스튜디오, 러군, 워터월드, 애머티빌리지, 랜드오브오즈의 9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구역마다 어트랙션과 공연장 등이 있다. USJ를 제대로 즐기고 각 어트랙션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익스프레스 패스 북클릿을 사는 게 낫다.

 

 

1일 이용권

12세 이상 5800 (장애인 2900)

11세 이하 3900 (장애인 1940)

65세이상 5100

그 외 2일이상의 이용권도 있다.

유모차도 빌려주므로 필요시 이용할 수 있다(700~)

 

북크릿 7세트

평상-3,700엔 주말 및 특정일-4,500

1. 스파이더맨 

2. 헐리웃드림 더라이드 또는 세서미스트릿/슈렉

3. 이티 

4. 터미네이터 

5. 백투더퓨쳐

6. 쥬라기공원

7. 죠스

 

북크릿 4세트

평상-2,200엔 주말 및 특정일-3,000

1. 스파이더맨

2. 헐리웃드림 더라이드 또는 세서미스트릿/슈렉

3. 이티 & 죠스 또는 백투더퓨쳐

4. 백드리프트 또는 쥬라기공원 또는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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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쿠 기넨코엔 万博記念公園

大阪府吹田市千里万博公園
TEL :
06-6877-3334 Fax:06-6877-3338

www.expo70.or.jp
www.expoland.co.jp

오픈시간은 보통 10:00~17:00

봄과 여름, 크리스마스 시즌 등에는 야간 오픈도 한다.

10:00~21:00

429~55

720~831

91~915

1223~1225

 

지하철 미도스지센 센리츄오千里中央(M08)에서 내려 2층으로 올라가면 오사카 모노레일 大阪モノレル로 이어진다. 모노레일로 갈아타고 반파쿠기넨코엔역万博記念公園에서 내리면 된다. 시내에서 센리츄오까지는 미도스지센을 타고 한번에 갈 수 있다. 티켓은 기타오사카(北大阪)급행철도 티켓이므로 티켓자동발매기에서 별도의 버튼을 눌러야 한다. 시내에서 센리츄오역까지는 390, 센리츄오역에서 반파쿠기넨코엔역까지 모노레일은 240엔이다.

정리 : 시내 (미도스지센) -> 센리츄오역 (모노레일) -> 반파쿠기넨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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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루트맵

www.osaka-monorail.co.jp/kor/index.html

 

1970년에 개최된 Expo 만국박람회장 터에 놀이공원인 엑스포랜드와 자연문화원, 일본정원 등이 자리 했다. 놀이공원 맞은편의 자연문화원에 있는 거대한 태양의 탑이 눈길을 끈다. 일요일이면 연인이나 가족단위로 놀러오는 사람들로 공원이 시끌벅적해진다. 넓은 잔디밭과 연못 등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으며 모델을 앞장세우고 사진을 찍으러 오는 동호회원들도 눈에 띈다. 일요일에는 태양의 탑 아래쪽에 벼룩시장이 열릴 때도 있어 이런저런 물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러나 벼룩시장 입장을 위해선 350엔의 입장료 있음)

모든 공원의 시설들은 약 09:30~17:00 시간 제한이 있다. (취재를 하고 있던 55일 어린이날에 롤러코스터 놀이기구가 이탈하는 사고가 났고 놀이공원은 곧 폐쇄 되었다. 현재는 더욱 안전을 강화한 놀이기구들이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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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랜드

입장권 중학생이상 어른 1100, 초등학생이하 600

(3~6월 봄기간: 어른 1300, 초등학생이하 700)

자유이용권 중학생이상 어른 3800, 초등학생이하 2800

* 자연문화원,일본정원공통 어른 250, 학생 70

 

 

>오사카 자연사 박물관 大阪市立自然史博物館

大阪市 東住吉 長居公園 1-23

오사카시 히가시스미요시구 나가이코엔1-23

06-6697-6221
09:30~16:30 (
입관은 16:00까지)

휴관 월요일

일반 300, 대학생/고등학생 200, 중학생 이하 무료
지하철 나가이역 1,3번 출구
www.mus-nh.city.osaka.jp/

 

길이 8m의 공룡 골격 모형이 중앙에 전시되어 있고 그 둘레로 4개의 전시실이 있다. 각 전시실에는지구생명체의 변화와 시대에 따른 진화를 보여주는 모형, 투시화,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인류와 자연과의 관계를 테마로 하여 각종 표본과 모형, 사진, 판넬 등을 사용해서 재미나게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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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하시 鶴橋

일본에서 재일동포가 가장 많은 오사카, 그 중에서도 이곳 츠루하시는 코리아타운으로 알려져 있다. 츠루하시는 1920년대 이 부근의 히라노平野 운하를 건설할 때 끌려온 한국인들이 정착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역에서 내려 시장통을 기웃거리면 김치가게는 물론 한복가게와 맛있는 갈비집까지 작은 한국을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정식으로 코리아타운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는곳은 도보 15분 거리의 깔끔하게 정돈된 곳이다. 주로 김치를 포함한 부식가게들이 늘어서 있으며 비빔밥과 삼겹살을 파는 식당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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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키리 온천

나라까지 가는 킨테츠 익스프레스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이시키리역 남쪽 출구로 나가 도보 10분거리에 세이류 호텔이 있다.

오사카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이다. 이시키리는 오사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이코마산 비탈에 자리한 작은 마을로 아담한 골목길을 산책하듯 한 바퀴 둘러보기에도 좋다. 단정한 집들은 곳곳을 앙증맞게 꾸며놓은 곳도 많다. 온천은 세이류 호텔 안에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으며 우리나라의 목욕탕과 비슷한 분위기다. 온천만을 목적으로 오기에는 20% 부족한 면이 있지만 한적하고 고즈넉한 작은 시골마을 산책과 겸한다면 괜찮은 곳이다.

 

>오사카 무료가이드

오사카를 무료로 가이드 해주는 클럽이 오사카에 있다.

사실 저자는 해보지 않았으므로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영어로 안내를 해 준다고 한다.

일본어 홈페이지이므로 자동번역으로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오사카 무료 가이드 http://www.octb.jp/ovgc-index/index.html

네이버 자동번역    http://enjoyjapan.naver.com/transservice

 
(c)민병규

나카노시마 中之島

요도가와에 길쭉하게 자리한 섬이다(가와=). 섬 때문에 양 옆으로 갈린 북쪽 강은 도지마가와, 남쪽 강은 토사보리가와로 나뉘었다가 다시 모인다. 예전엔 도시의 중심으로써 쌀 교환 장소로도 유명했으며 현재는 시청과 함께 유럽식의 건물, 야외공원이 잘 어우러져 있다.

젊은이들이 모일만한 곳은 없으므로 북적거리지 않고 조용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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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회당

大阪市   1-1-27

06-6208-9124

나카노시마 지역의 상징과도 같은 건물이다. 1916년부터 1918년까지 빨간색 벽돌로 지어진 르네상스양식의 건물로 벽돌로 지어진 만큼 지진에 대비한 수리를 마치고 2002 11월에 다시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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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시립 동양 도자기 미술관 東洋陶磁美術館

大阪市   1-1-26

06-6223-0055

09:30~17:00 (입장은 16:30까지)

휴관 매주 월요일, 연말연시

입장료 성인 500, 고등학생 300, 중학생 이하 무료

지하철 미도스지센 요도야바시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쪽에 짧은 다리가 보이고 다리넘어 시청 건물이 보인다. 시청 뒤로 부립도서관, 중앙공회당과 동양 도자기 미술관이 자리했다.

1982년에 설립된 동양도자기 전문 미술관이다. 일본TV의 광고에도 종종 볼 수 있는 스미토모 그룹에서 기증한 도자기 컬렉션이 기본이 된 미술관이지만 우리나라와 중국 도자기도 많다. 이들과 함께 일본의 국보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도자기 등 2천여 점의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다. 이병창 박사가 한국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증했다고 하는 작품들도 특별 전시되고 있다. 아름다운 도자기가 많아 관심 있는 여행자라면 만족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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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국립 국제미술관 際美術館

大阪市   4-2-55

www.nmao.go.jp

06-6447-4699

10:00~17:00 (입장은 16:30)

휴관 매주 월요일, 연말연시

입장료 성인 420, 대학생130, 고등학생70

중학생이하, 65세이상, 장애인과 보호자는 무료

1945년 이후의 현대미술을 주로 전시하는 현대미술관이다. 새 날개모양의 건물장식이눈에 띈다. 프랑스의 건축가가 대나무의 생명력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특이하게 1층 로비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전시실이 있다. 도서자료실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실도 있다. 현대미술에 관심있는 여행자가 만족할 만 한곳이며 만약 근대 이전의 미술에 더 관심이 있는 여행자라면 텐노지공원에 자리한 오사카 시립미술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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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시립 과학관

大阪市   4-2-1

06-6444-5656

www.sci-museum.jp

09:00~16:45 (입장은 16:00까지)

09:30~18:45 (,,국경일,여름방학기간)

휴관 매주 월요일, 연말연시

입장료 400, 대학생 무료

지하철 요츠바시센 히고바시역 2번출구로 나와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5분정도 걸으면 국제미술관과 시립과학관이 함께 자리했다.

오사카 전기과학관을 시작으로 발전한 과학관이다. 과학의 신기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에너지의 생성에서부터 그것을 우리가 사용하기까지의 과정도 잘 보여준다. 천문관에서는 별과 우주의 신비를 느껴볼 수 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쓰는 과학을 어렵거나 딱딱함이 없이 알기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므로 어린이나 학생과 함께 관람한다면 학습에 꽤 도움이 될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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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梅田

오사카 남쪽지역의 번화가인 미나미지역과 비견되는 오사카 북쪽지역의 번화가는 우메다이다. JR오사카역과 한큐 우메다역이 있으며 지하철까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며 수많은 백화점도 몰려있어 언제나 인파로 넘친다. 특히 대형관람차가 돌고 있는 헵파이브와 시원한 경관을 자랑하는 우메타 스카이빌딩, 각종 카메라와 전자제품이 들어차 있는 요도바시카메라 빌딩 등이 있어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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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梅田 スカイ ビル

(주유패스 무료)

大阪府大阪市北大淀中1丁目-1

06-6440-3855

10:00~22:30

www.skybldg.co.jp

지하철 미도스지선 우메다역 5번출구 도보 10

고층빌딩의 전망대는 보통 유리로 둘러 쌓여있는 것을 상상하게 되는데 이곳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층 더 가깝게 오사카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중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따로 정원이 있는 것은 아니고 시야를 가로막는 유리막이나 천정이 없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173미터에 달하는 두 개의 빌딩을 하나로 이어주는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의 고층빌딩과 멀리 오사카성까지 360도의 오사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저녁때면 야경을 즐기며 데이트하는 연인들의 모습이 특히 많이 눈에 뛴다.

1층에는 숲과 계곡, 폭포가 어우러져 있는 인공정원, 나카시젠노모리 中自然하나노花野가 있어 공중정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빌딩지하에는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1930년대의 쇼와 초기시대의 거리를 재현한 음식점들이 있다. 그러나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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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파이브Hep Five, 헵나비오Hep Navio

100미터 높이의 빨간색 대관람차가 있어 금방 눈에 띄는 빌딩이 헵파이브다. 관람차는 7층에서 타며 15분정도 도심의 하늘을 즐길 수 있다. 1층에 들어서면 20미터 길이의 거대한 고래가 입을 벌리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빌딩에는 각종패션 상점에서부터 레스토랑, 젊은이들이 잠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 공간, 조의폴리스 등의 매장이 들어서 있다. 헵파이브와 붙어 있는 헵나비오에는 패션상점과 생활용품점, 영화관 등이 있다. (HEP)이라고 하는 것은 'Hankyu Entertainment Park'의 약자.

헵나비오 동쪽으로 길건너에 있는 OS빌딩 1,2 층에는 각종 게임을 할 수 있는 NAMCO LAND가 있으며 3층에는 만두전문점이 자리했다.

주소: 530-0017 大阪府大阪市北區角田5-15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쿠 카쿠타 5-15)
전화번호: 06-6313-0501
교통편: 미도스지센 우메다역 6, 11번출구
입장료 : 무료(대관람차 700)
개관 : 11:00~21:00 점포마다 다름
휴관: 셋째 목요일
홈페이지 : http://www.livehep.com/fiv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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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바시 우메다

카메라를 비롯해서 각종 전자상품들이 모여 있다. 특히 갖가지 카메라와 렌즈 등을 직접 찍어보며 비교해 볼 수 있고 노트북도 직접 다뤄볼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자상품 외에 패션 상점과 생활잡화점등 다양한 상점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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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마루빌딩 大阪マルビル, 다이이치 第一 호텔

大阪市 梅田 1-9-20 大阪マルビル

힐튼오사카 뒤쪽에 자리한 둥근 모양의 건물로 호텔1층에는 공항리무진 버스 정류장이 있다. 다이이치 호텔도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음식점과 상점, 사무실 등이 건물안에 모두 함께 자리했다. 지하 1층에는 타워레코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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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오사카역 大阪驛, 다이마루 우메다점大丸, 액티오사카 アクティ 大阪

大阪市北梅田丁目

06-6346-1631

JR오사카역 중앙출구

지하철 미도스지선 우메다역 8번출구

JR 오사카역은 각 JR 노선들이 들어오는 역이며 한큐(阪急), 한신(阪神) 전철이 이어지는 곳으로 오사카의 현관역할을 하고 있다. 그에따른 유동인구도 많 이 미도스지센(御堂筋線)의 우메다(梅田), 다니마치센(谷町線)의 히가시우메다역, 요쓰바시센(橋線)의 니시우메다역과 연결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사카역 안과 주변에는 지하 쇼핑센터와 터미널 빌딩인 액티 오사카, 역전 빌딩 등의 큰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위락, 쇼핑, 약속을 위한 장소로서 손색이 없다. 역 구내의 액티 오사카(アクティ 大阪)는 지하 2~14층까지는 다이마루(大丸) 백화점이고, 19~26층은 오사카 터미널 호텔이 들어 있는 터미널 빌딩이다.


(c)민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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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 지역

오사카의 남부 현관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유서깊은 시텐노지 절과 서민의 거리인 신세카이 등지는 아직도 옛 오사카의 정서가 남아 있다. 그 옆으로는 도심의 오아시스역할을 하는 텐노지공원과 동물원이 자리하고 있어 번화가와는 다른 편안함이 느껴지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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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텐노지 四天王時

大阪市 天王寺 天王寺丁目1118

전화 06-6771-0066

팩스 06-6773-4921

www.shitennoji.or.jp

300

지하철 다니마치선 시텐노지마에 유히가오카역 4번출구에서 도보 5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하게 사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원 뿐만 아니라 사원 뒤쪽에 있는 조그마한 정원은 도심의 번잡함을 잊고 잠시나마 자연속에서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593년에 쇼토쿠 태자가 창건한것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문과 탑, 강당 등을 일직선으로 세운 가람배치이며 그 주위를 회랑이 감싸고 있는 독특한 양식의 절이다. 매월 21일에는 고보대사의 기일로 많은 사람들이 참배하러 오고 노점상도 들어서서 조용하던 절 주위가 활기를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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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텐카쿠 通天閣

大阪市浪速区恵美須東1-18-6

지하철 사카이스지선 에비스쵸역 3번출구, 도부쓰엔마에역 5번출구

06-6641-9555

10:00~18:30

(1/1~1/10) 10:00~20:30

(7/21~8/31) 10:00~20:30

성인 600

대학생 500

중고생 400

어린이 300

www.tsutenkaku.co.jp

1912년 일본에서 최초로 세워진 타워. 타워의 높이는 103미터로 화재와 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1956년에 재건 한 것이다. 전망대에서는 텐노지 공원과 동물원, 오사카 시내의 고층빌딩 등 사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는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는 행복의 신 빌리켄나무 조각상이 조그맣게 자리하고 있다. 소원이 있다면 몇 번 쓰다듬으며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해 보자.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내려 올 때는 계단으로 한 층 내려와서 엘리베이터를 탄다. 탑 주위로는 서민의 시장인 신세까이(신세계)시장이 있고 쓰텐카쿠부터 스파월드로 이어지는 자잔요코쵸 골목길에는 각종 꼬치를 파는 가게가 늘어서 있어 밤이 되면 더욱 활기를 띤다. 또한 타워를 밝히는 네온색깔로 내일의 날씨를 대략적으로 알려주는 것도 흥미롭다.(흰색=맑음/파란색=/주황색=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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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 공원 天王寺公園

天王寺 茶臼山町

06-6771-8401

지하철 미도스지선 텐노지역 5번출구, JR텐노지역, 킨테츠 미나미오사카선 아베노바시역

1909년에 오픈한 공원으로 나무와 꽃이 무성하여 도심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고 있다. 화단과 온실 등이 있으며 오사카 시립미술관, 텐노지 동물원, 게이타쿠엔 정원 등을 모두 어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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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시립미술관 Municipal Museum of Art 大阪市立美術館印

大阪市天王寺茶臼山町1-82

텐노지 공원 내

06-6771-4874

09:30~17:00 (입관은 16:30까지)

휴일-월요일, 연말연시

어른300, ,대학생 300, 중학생이하 무료

텐노지 공원내에 위치해 있으며 1936년에 개설 되었다. 주로 근대 이전의 작품들이 주를 이루어 약 8천여점의 미술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중국의 고미술은 회화나 석불등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일본의 불교미술과 칠공예 등도 볼만 하다. 이집트와 이탈리아의 고대미술 등도 볼 수 있다. 만약 현대 미술에 더 관심이 많다면 나카노시마의 오사카 국립국제미술관(p ???)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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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 동물원 天王寺動物園

大阪市天王寺茶臼山町1-108

06-6771-8401

09:30~17:00

오사카시 텐노지구 차우스야마쵸 1-108

휴일-월요일

어른 500, 중학생이하, 65세 이상 무료

www.jazga.or.jp/tennoji

지하철 도부쓰엔마에역 1번출구

11m2의 부지에 아기자기하게 동물 우리가 꾸며져 있다. 일본인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코알라 우리에서는 귀여운 코알라의 모습에 가와이~ 를 연발하는 일본인들의 이 더 흥미롭기까지 하며 하마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수중 투시 수영장도 인기 있다. 아시아 열대우림 존에서는 코끼리의 모습이 특히 눈에 뛴다. 인간을 위한 우리도 있어 들어가 보고 스스로 동물의 한 종류임을 깨달을 수 있는 것도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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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World スパワ

大阪府大阪市浪速区恵美須東3-4-24

06-6631-0001

도부츠엔마에 5번출구, 에비스쵸 3번출구, JR신이마미야역, 난카이선 신이아미야역

4층과 6층으로 나뉘어 남성, 여성 전용의 여러 탕들이 있고 8층은 남녀공용의 가족 놀이 풀장이 있다. 각종 테마 탕이 여럿 있고 곳곳에 때를 밀거나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수건, 샴푸, 비누, 칫솔까지 제공되며 3층의 식당가와 2층의 로비에 드나들 수 있도록 전용 옷까지 제공되어 무척 편리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포츠센터와 마사지센터, 에스테틱도 운영하고 있다.

4층부터 7층에는 호텔도 있으며 숙박 요금은 1 8000엔부터.

 

입욕요금

평일

3시간

12세이상 2400

12세미만 1300

 

10:00~다음날08:45

12세이상 2700

12세미만 1500

 

,,공휴일

3시간

12세이상 2700

12세미만 1500

 

10:00~다음날08:45

12세이상 3000

12세미만 1700

상기요금 외에 24:00~05:00 1000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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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요코쵸 ジャンジャン

오사카시 나니와구 에비스히가시 1~3

www.shinsekai.ne.jp

쓰텐가쿠에서 스파월드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먹거리 상점가. 특유의 소스를 찍어먹는 꼬치집들이 특히 유명하며 서민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스파월드에서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나온 후라면 맛있는 꼬치와 함께 하는 맥주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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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이阪堺전철 투어

www.hankai.co.jp

>>우에마치선 : 텐노지에끼마에 역 天王寺스미요시코엔 역住吉公園

지하철 미도스지센 텐노지역(M23)을 나와 육교를 오르면 한카이전철역이 보인다.

>>한카이선 : 에비스쵸역美須町 하마데라에키마에浜寺

지하철 사카이스지선 에비스쵸역(K18) 4번출구를 나와 뒤로 돌면 한카이전철역이 보인다.

 

자동차와 함께 노면 위를 달리는 이국적인 노면전철 2개 노선이 아직 남아있다. 전차가 출발할 때나 스탑버튼을 누르면 찌링찌링 소리를 내서 찡찡덴샤라고도 불린다. 신칸선과 지하철이 바쁘게 다니는 도시에서 느긋하게 운행하는 한 칸짜리 전철을 타고 달리다 보면 옛날의 향수가 솔솔 피어오른다. 우에마치선을 타고 텐노지에서 스미요시타이샤에 반나절 동안 다녀오는 코스가 추천할 만 하다.

1구간 어른 200/어린이 100

2구간 290 / 어린이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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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요시타이샤 住吉大社 진자

오사카시 스미노에구 스미요시2-9-89

大阪市 住之江 住吉 2-9-89

06-6672-0753

무료

한카이전철 우에마치선 스미요시역

난카이전철 스미요시타이샤역

일본 전국에 퍼져 있는 2000여개의 스미요시진자의 총본산으로 1810년에 세워졌다. 정초에는 전국 각지에서 한해의 축복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신사 앞에 있는 연못에는 붉은색의 다리 다이코바시(太鼓橋)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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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요시마츠리
스미요시다이샤 신사에서 열리는 이 마츠리는 7월말부터 8월초 사이에 열린다. 지역의 나고시소녀와 아이들 그리고 지역주민의 참가로 나고시오하라이(액막이) 행사가 열린다. 신은 미고시가마와 호렌가마에 실려 사카이시까지 길을 따라 행진을 한다. 미코시가마가 도착하면 의식이 시작된다. 의식은 일본에 많은 마츠리와 비슷하지만 오사카풍의 의식이다. 이 마츠리는 나니와(고대 오사카)의 관습 중 몇 개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c)민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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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볼거리

 

미나미()지역

오사카 최대의 번화가이자 쇼핑과 먹거리, 도시의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 오사카의 최대의 유흥지구인 도톰보리, 서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쿠로몬시장이나 각종 주방용품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도구야스지 상점가, 수많은 전자상가가 밀집해 있고 피규어 매니아들의 집합소인 덴덴타운 등 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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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바 難波

지하철 남바역, 난카이선 남바역, 킨테츠선 남바역.

남바지역은 대부분의 여행자가 공항에서 난카이선을 탄 후 첫발을 내 딛는 곳으로 오사카의 첫인상을 갖게 하는곳이다.

3개의 지하철노선이 교차하고 공항에서 오는 난카이선의 종착역인 남바는 교통의 중심지로 항상 수많은 사람들이 북적인다.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주변에는 마루이, 다까시야마 등의 백화점과 상점가가 밀집되어 있고 지하철과 연계된 남바워크 등 지상이나 지하나 먹을거리와 쇼핑거리가 넘친다.

난카이 전철역의 아래에는 300여점의 의류상가와 인테리어가게 등이 들어서 있는 남바시티가 있으며 그 옆으로 남바와 니폰바시를 지하로 이어주는 남바워크가 자리했다. 남바워크에도 각종 음식점과 옷가게 등 수많은 상점들이 있다. 남바시티와 남바워크 사이에는 1957년에 완성된 일본 최초의 지하 쇼핑몰인 난난타운이 자리했다. 이들 상점가는 서로 하나인듯 이어지며 하나의 커다란 미로처럼 얽혀 있어 무척 번잡하지만 지리를 잘 익혀 놓으면 쇼핑과 먹거리 탐방, 이동이 무척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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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바파크 namba parks なんばパクス 남바파쿠

大阪府大阪市浪速区難波中2-10-70 なんばパクス

난카이 남바역, 지하철 미도스지선 남바역 5번출구

오사카시 나니와구 남바나카 2-10-70

06-6644-7100

www.nambaparks.com

2003 10월에 오픈한 쇼핑과 자연속에서의 휴식, 사무공간이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남바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남바파크의 가장 큰 특징은 딱딱한 콘크리트 빌딩의 한계를 넘어 도심속의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 1층에서 8층까지 옥상에 계단식 정원을 만들어 놓아 공원에 산책 나온 듯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옥상정원 맨 위층에 올라 상업공간 사이를 내려다 보면 2층까지 뻥뚤린 센터몰이 보인다. 대협곡을 연상케 하는 이런 구조는 옥상정원과 함께 인공속의 자연이라는 이곳의 테마가 그대로 느껴진다.

난바파크 7층에는 일본 전지역의 유명한 라면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오사카 누들 시티 나니와 멘다라케(大阪ドルシティ 浪花だらけ)가 있다. 라면을 좋아한다면 남바파크를 산책할 때 들러보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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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니와 탐험크루즈 なにわクル

大阪市北中之島丁目

06-6441-0532

미나토마치 선착장 - 지하철 남바역 26C 출구에서 도보 5

만담가의 익살스런 만담을 들으며 운행하는 크루즈 도톰보리강과 도지마강 등 오사카의 도심을 한시간반정도 운행한다. 일본어를 모른다면 만담은 별 필요가 없지만 익살스런 모습만으로 재미있다. 지붕이 있지만 다리가 없는 곳에서는 지붕을 열어 시원하게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배 안에서는 도시락(1500)을 먹거나 맥주나 청주, 주스, 차 등을 무한정(1000)으로 마실 수도 있다(도시락은 3일전 예약필요). 외부에서 음식을 갖고 탈 수는 없다.

중학생이상2500엔 초등생이하 1250

10:00, 12:00, 16:00, 19:00 출발

www.ipponmatsu.co.jp/naniwa/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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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千日前 道具屋筋

10:00~20:00

니폰바시역 5번출구, 남바역에서 각 도보 5

각종 주방용품이 모여 있는 곳이다. 예쁜 그릇과 냄비, 젓가락 등 가정에서 쓸 수 있는 것부터 식당에서 쓰이는 대형 주방용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한곳에 모여있다. 타코야키의 고향답게 타코야키를 굽는 도구도 많이 보이고 감탄이 나올 정도로 예쁜 소품들도 많아 특별히 살 것이 없어도 윈도우쇼핑만으로 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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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톰보리 道頓堀

니폰바시역 2번출구로 나가 왼쪽으로 직진하면 도톰보리의 동쪽. 남바역 14번 출구로 나와 뒤로 돌아 5분 정도 걸으면 도톰보리의 서쪽에 닿는다.

 

미나미지역 최고의 번화가. 에도시대 때 도톤야스이가 운송을 위해 만든 인공수로 옆으로 극장과 술집, 음식점등이 생기며 오락지구로써의 면모를 띄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수많은 관광객과 오사카의 멋쟁이들이 모이는 최고의 번화가로써 자리잡았다.

랜드마크가 되는 유명한 간판과 음식점, 술집 등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으며 밤이 되면 번쩍이는 네온과 여기저기서 호객을 하는 삐끼, 밤을 즐기러 나온 젊은이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주변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음식점들도 많아 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도톰보리강의 남쪽으로는 각종 음식점과 상점들이 모여 있고 북쪽으로는 주로 각종 클럽과 바, 요정 등이 많으며 가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요정의 아줌마 삐끼도 볼 수 있다. 특히 도톰보리 서쪽과 이어지는 신사이바시스지는 늘 인파로 넘친다.

현재 도톰보리 강쪽으로는 공사가 한창인데 거리 연주가들과 예술가들을 위한 나니와 워터프론트 극장가를 만들고 있는것이다. 이 공사가 끝나면 더욱 활기차고 생명력이 넘치는 도톰보리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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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젠지요코쵸 法善時横丁

大阪市 中央 難波 1丁目

도톰보리길 뒤쪽, 이마이今井 우동집 오른쪽으로 난 좁은 골목길을 들어서면 있다.

도톤보리 뒤쪽으로 나 있는 좁은 골목길이다. 돌이 깔려 있는 골목에 예전 유흥가의 모습이 남아 있고 작은 음식점과 까페 등이 늘어서 있어 골목길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감돈다. 호젠지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물을 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부동명왕상이 자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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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쿠라쿠쇼텐가이

중학생이상 315

초등학생 210

1-8-22 Dotonbori
Osaka, 27 542-0071 Japan

전화 66 6212 5515

11:00~23:00

www.doutonbori-gokuraku.com/foreign/korea.html

과거의 모습을 한 음식 테마파크. 현대적인 빌딩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갑자기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1926년부터 시작된 쇼와시대를 배경으로 먹고 마시고 갖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꾸며진 예전 거리가 펼쳐지고 그곳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단지 요금은 쇼와시대가 아닌 현재의 요금이라는 것.

직접 데워 먹는 오코노미야키 집과 숫불에 구워 먹는 소고기 집, 금붕어를 낚을 수 있는 곳 등이 유명하다. 점을 봐주는 골목도 있고 장롱에서 10년 만에 꺼낸 것 같은 낡은 모습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관도 있다.

입장할 때 카드를 주는데 각 매점에서는 체크만 하고 퇴장할 때 모두 계산한다. 각 상점에서는 카드계산과 함께 영수증을 주니 현금이 나가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무리한 지출이 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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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키호테 ドン-キホ-

주소 : 大阪府 大阪市 中央 宗右衛門町 7-13

전화번호 : 06-4708-1411

영업시간 : 오전10~새벽5

휴무일 : 연중무휴

찾아가기 : 도톰보리 번화가, 강의 북쪽에 붙어있다. 큰 타원형의 관람차가 돌아가므로 금방 눈에 띈다.

www.donki.com

www.donki.com/c/shop/shop_ko.php?lang=ko&shopid=110

관람차 이용 요금

중학생이상 600

초등생이하 300

4 2000

 

이곳의 컨셉은 정글

머리핀부터 세탁기까지 없는게 없는곳. 상품의 '정글'에서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야말로 정글처럼 복잡 다양한 상품들이 1층 부터 6층까지 빼곡히 들어차 있어 처음 가는 사람이 원하는 상품을 찾으려면 점원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할 정도.

문을 일찍 닫는 대부분의 상점에 비해 이곳은 아침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하고 도톤보리 강쪽으로는 타원형의 대관람차가 붙어있어 오사카 야경 감상과 함께

늦은 밤까지 이런저런 구경을 하면서 데이트 하는 연인들도 다수!

상업의 도시 오사카답게  상가번영의 신 '에벳상'이 건물 가운데에 떡 하니 모셔져 있다.

오사카 최대의 번화가인 도톰보리에 있어 여행자들의 필수코스로도 인기다.

밤에 이 근처에서 시간 보낼일이 있다면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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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톰보리크루즈 道頓堀 クル

보톰보리 강변의 돈키호테 앞

도톰보리강을 20분간 유람하는 미니크루즈다. 나니와탐험크루즈나 아쿠아수상라이너 보다 유람시간이 짧지만 저렴한 요금으로 최대 번화가인 도톰보리를 유람하기에 좋다. 더욱이 지붕이 없어 시원스럽게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도톰보리 주변에 숙소가 있다면 잠시 나와 유람을 즐겨도 좋겠다. 타는곳은 도톰보리의 유선형 대관람차가 있는 돈키호테 앞.

날짜별로 출발시간이 다르지만 보통 11:00부터 21:00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3월부터 10월까지 운행하며 겨울엔 운행하지 않는다.

www.ipponmatsu.co.jp

06-6441-0532

중학생이상 700, 초등생이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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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이바시 心斎橋

지하철 신사이바시역

많은 백화점과 지붕이 덮힌 상점가, 아메무라(아메리카무라) 등 쇼핑을 얘기하자면 신사이바시가 빠질 수 없다. 400년전인 에도시대부터 쇼핑지역으로 자리잡아 재래식 상점이 모여 있던 것이 현재에 이르러 세련된 상점과 패션의 중심가로 자리 잡았다. 각종 캐릭터를 취급하는 디즈니스토어와 일본 자체 캐릭터인 산리오갤러리도 자리하고 있고 저렴한 음식점, 신발가게 등 아이쇼핑 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해가 질 무렵이 되면 신사이바시 상점가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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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무라(아메리카무라) アメリカ

젊은이들의 독특한 패션이 눈길을 끄는 곳이다. 30년 전부터 미국에서 들여온 갖가지 물건을 파는 상점가가 모이기 시작하였고 중고의류와 잡화, 까페 등 여러 상점이 빼곡히 늘어서 있다. 커다란 피에로 얼굴의 간판과 그 맞은편의 ‘PEACE EARTH’라고 씌여진 벽화는 이곳의 상징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옆쪽의 패션몰 빅스텝 또한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아메무라 한가운데에 자리한 조그마한 삼각공원은 주말이면 각종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벼룩시장이 열리는 등 젊은이들의 열기가 가득하다. 공원 바로 옆에는 유명한 타코야끼 가게인 코가류(甲賀流)도 자리하고 있어 간식을 즐기며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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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心斎橋筋商店街

지붕이 덮혀 있는 아케이드가 600미터 정도의 길이로 이어져 있다. 패션샵과 캐릭터샵, 음식점 등 수많은 상점들이 몰려 있어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는 번화가이다. 에도시대인 380년 전부터 이 거리는 상점가로써 자리를 잡았으며 현재는 미나미()지구의 가장 유명한 쇼핑가로써 연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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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덴타운

www.denden-town.or.jp

에비스쵸역 2,5번 출구, 니폰바시역 5, 10번출구

우리나라의 용산 전자상가와 비슷한곳이다. 전자제품을 파는 상가와 각종 피규어와 프라모델, CD, DVD 등을 파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으며 매니아를 위한 아이템들이 즐비하다. 상점마다 조금씩 가격차가 있지만 그다지 크지 않다. 특별이 살 것이 있다면 이곳 저곳 다녀보며 가격을 비교해 봐도 좋지만 너무 여러 곳을 다니다 보면 돈보다 시간이 더 아까울 수도 있으니 세 네 군데를 다녀보고 물건의 가격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덴덴타운 중간쯤에는 인포메이션이 있어 지도를 얻고 필요한 것을 물어볼 수 있지만 영어나 한국어는 통하지 않는다.


(c)민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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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입국 전 준비 및 체크사항

  

오사카 도시개요

오사카는 일본 제2의 도시이자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이다. 오래 전부터 상업이 발달한 도시였다.

1400년부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를 상업의 중심지로 삼으면서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현재 일본 제2의 도시로 나라, 교토에 비해 많은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나

상업이 발달한 도시답게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정신과 함께 첨단 도시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사카는 지금까지 일본만국박람회, 꽃박람회, 그리고 1995년에는 APEC`95를 개최했다.

1994년 간사이 국제공항을 개항하였고, 새로운 공공시설, 특히 국제적인 시설과 스포츠시설이

계속해서 완성되어 2001년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세워졌다.

어뮤즈먼트와 엔터테인먼트의 도시로서의 오사카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비자

한국인에 대해 90일 이내의 체재를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06 3 1일부터 사증면제조치를 실시한다.

 

기후

오사카는 도쿄에 비해 여름에는 약간 더 덥고 겨울에는 기온이 낮은 편으로

평균기온은 여름이 24, 겨울이 5℃이다.

 

간추린 역사

오사카는 16세기, 이시야마 혼간지(石山本願寺)절의 신도들이

지나이마치(寺內町)인 상업지역을 형성하면서 그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전국시대에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천하를 통일하여 오사카성을 세우고

17세기 에도시대에 제국물산유통의 중심으로서 시가지가 확대되었다.

재치와 기개가 넘치고 , 자유와 진취적 기상이 풍부한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많은 초닌(에도시대의 상인)들이 수로와 강을 개척하고,

다리를 놓아 바다를 향해 도시를 넓혀갔다.

이처럼 도시를 형성해 가는 과정에서 자유와 활력, 아이디어가 넘치는 강인한 오사카인으로 성장했다.

 

전압
일본의 전압은 100V이다. (도쿄와 동부지역은 50Hz이고, 오사카와 서부지60Hz)

한국제품 220V는 일본에서 사용할 수 없다.

프리볼트(100-240V)의 제품을 사용하려면 2-핀 타입의 플러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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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이 지방을 여행하는데 유용한 각종 패스

오사카 주유패스1일권 (2000) Osaka unlimited pass

http://www.lmaga-kansai.com/kr/index.html

한국의 여행사에서 구입가능

1일동안 오사카 시영 전철과 버스 등 교통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오사카의 관광명소 24곳에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그 외에 14곳의 시설과 40여개의 샵과 식당, 호텔 등지에서도 할인이 가능한 패스.

오사카의 유명한 명소를 하루동안 돌아보기에 매우 유용한 패스이다.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도 있다 (2700)

 

간사이 스룻토 패스 Kansai thru pass

http://www.surutto.com/conts/ticket/3daykr/index.html

한국의 여행사와 일본내에서 구입가능하지만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본에서 구입하면 연속으로 사용해야 하며 한국에서 구입하면 비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로 된 가이드북도 받을 수 있다.

간사이국제공항과 오사카 시내는 물론 교토·오사카·고베·히에이잔·히메지·와카야마·나라·고야산으로 가는 전철이나

버스를 기간 내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노선 주변의 주요 관광 시설 350곳의 우대 할인 특전을 받을 수가 있다. 3일 내의 여행에서 오사카를 중심으로 고베, 교토, 나라, 히메지성 등지로의 이동이 많은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패스이다. 그러나 오사카 주유패스처럼 오사카 관광명소의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은 없다.

 

티켓 종류

어른

어린이(초등학생)

3day티켓

5000

2500

2day티켓

3800

1900

 

일본내 구입장소 (교통편/영업 시간)
티켓을 구입할 때는 여권 제시 및 신청서 기입 필요.

간사이 국제공항 KAA 트래벨 데스크(간사이 국제공항 1층/7:0022:00

오사카 공항 종합안내소(오사카 공항 북·남 터미널 1층/북쪽 터미널 8002100 남쪽 터미널 6302100

교토역 앞 버스 종합안내소(교토 역 가라스마 출구/7:3020:00

오사카시 비지터즈 인포메이션 센터·난바(긴테츠·오사카 시영지하철 난바역 24번 출구/8:0020:00

오사카시 비지터즈 인포메이션 센터·우메다(JR오사카 역/8:0020:00

오사카시 비지터즈 인포메이션 센터·텐노지(JR텐노지 역 중앙 개찰구/8:0020:00

오사카시 비지터즈 인포메이션 센터·신오사카(JR신오사카 역 동쪽 출구/8:0020:00

오사카시 비지터즈 인포메이션 센터·유니버설 시티(JR유니버설시티 역/8:0020:00

나라 관광센터(킨테츠 나라 역 하차/9:0021:00

오사카 국제 유스호스텔(난카이 하고로모 역 하차/6:0023:00

신오사카 유스호스텔(오사카 시영지하철 신오사카 역 하차/6:0023:00

판스타 페리 오사카 터미널(오사카 시영지하철 코스모스퀘어 역 하차/월··금 10:0016:00

 

공통 1일 승차권

850 (매주 금요일과 매월20일은 600)

오사카의 각종 교통시설을 하루동안 무제한 이용가능하다.

오사카 성,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오사카 돔 등 오사카의 주요 관광시설에서도 입장료 할인의 혜택이 있다.

 

각 패스는 JR 노선은 해당되지 않는다.

오사카시 교통국 http://www.kotsu.city.osaka.jp/korean/index.html

오사카 비지터스 가이드 http://www.tourism.city.osaka.jp/ha/

일본 국제관광 진흥기구 http://www.welcometojapan.or.kr/

 

 

한국->일본 항공으로 이동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JAL 등 각 항공사에서 하루 두세 차례씩 인천공항과 간사이공항을 운행한다.

인천공항에서 오사카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30분 걸린다.

거리가 가깝다는 것은 일주일내외의 단기 여행에 있어서 큰 매력이 아닐 수 없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서 기내식을 먹고 잠시 후면 바로 착륙한다는 방송이 나온다.

비행기에서 내려 ‘Arrival 到着표지판을 따라가면 곧 모노레일 타는 곳이 나오고 공항청사로 이동한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회전초밥 같이 짐이 벨트를 따라 돌아가는데

벨트가 많지 않으므로 본인이 타고 온 항공편명이 씌여진 곳을 곧 찾을 수 있다.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

간사이공항과 오사카 시내까지는 약 50Km의 거리. 한 시간 내외의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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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

짐을 찾고 세관을 통과해 나가 왼쪽과 오른쪽에 2층 국내선으로 오르는 에스칼레이터가 보인다.

2층에 올라 RailWay 표지판을 따라가면 난카이 전철과 JR 기차표 끊는곳이 나온다.

여기에서 처음 일본의 무인 자판기를 이용하게 되는데 자판기를 잘 살펴보면

사용법이 우리나라와 비슷하여 금방 알 수 있다.

 

목적지

교통편

소요시간

요금

 난카이 남바역

난카이 특급전철 라피도

30

1,390

 난카이 전철 공항급행

50

890

 JR 오사카역

 JR 쾌속전철

65

1,160

 JR 신오사카역

 JR 특급 하루카

45

2,980

 JR 교토역

 JR 특급 하루카

75

3,490

 JR 와카야마역

 난카이 전철

45

840


난카이 전철은 스룻토 간사이패스 사용가능.

 

보통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난카이전철로 남바역까지 가는 것.

난카이는 붉은색, JR은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어 구별이 아주 쉽다.

난카이 자동개찰기에서 표(890)를 끊은 뒤 남바역까지 가면 되는데 서두르지 말고

급행(急行, Limited Exp) 이라고 쒸여진 열차를 타야 빨리 도착할 수 있다.

남바역에 도착하면 그곳은 3, 숙소가 남바역 남쪽이라면 남쪽출구로,

북쪽-도톰보리 근처라면 북쪽 출입구로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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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 박스

<남바역에서 도톰보리, 니폰바시역 쉽게 찾아가기>

난카이전철로 남바역에 도착하면 그곳은 3층이다.

이곳에서 도톤보리나 니폰바시역으로 가기 위해 지하도로 들어가는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지형지물이 없는 지하도는 매우 복잡하고 출구도 너무 많아 한번 헤메기 시작하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상으로 나오는것.

남바역 1, 북쪽 출구로 나온다. 북쪽 출구로 나오면 0101 NAMBA MARUI 라고 씌여진 큰 백화점 건물을 보게 된다. 건물 오른쪽에는 큰 스크린이 있어 광고 등이 나온다.

오른쪽을 보면 에비스바시 EBISUBASHI 라고 씌여진 지붕이 있는 아케이드가 있다. 그곳으로 들어가자.

아케이드를 따라 5분정도 직진하면 아케이드가 끝나고 고가가 위에 있는 큰 길이 앞을 막고

그 건너를 보면 또 에비스바시 EBISUBASHI라고 씌여진 아케이드가 있다.

도톰보리를 가려면 길을 건너 또 아케이드로 들어가고 니폰바시역으로 가려면 그곳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우회전하여 5분 정도만 걷다보면 니폰바시역이 나온다.

도톰보리를 가기위해 길을 건너 다시 아케이드로 들어갔다면

3분정도만 걸으면 아케이드가 끝나고 움직이는 게(바닷게) 간판을 볼 수 있다.

그곳이 도톤보리의 서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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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국제선으로 도착하면 1층으로 나오게 되며 그곳에서 리무진 버스를 탈 수 있다.

목적지가 남바가 아니라면 각 도착지역에 따라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출퇴근 시간이면 길이 막힐 수 있으니 시간대를 고려하여 이용하는 게 좋다.

 

http://www.kate.co.jp/pc/english/english.html

 

도시

목적지

소요시간

요금

오사카부

 JR 오사카 역 및 주변

60~80

1,300

 난바 OCAT 공항터미널

48

880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75

1,300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OBP)

71

1,300

효고현

 고베 산노미야 역

75

1,800

 한신 아마가사키 역

65

1,300

나라현

 JR 나라 역

85

1,800

 긴테츠 나라 역

80

1,800

와카야마 현

 JR 와카야마 역

40

1,000

 

 

택시

가격이 만만치 않아 택시는 그다지 많이 이용하지는 않지만 상황에 따라 이용하게 될 수도 있겠다.

시내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리며 약 18천엔 정도의 요금이다.

 

한국->일본 페리로 이동

팬스타 페리가 부산과 오사카 사이를 매일 운행한다.

코스

출발시간

입항시간

승선수속시간

수화물 수속

부산오사카

부산항  /  매일 16:00

익일 10:00

14:20∼15:00까지

13:00∼14:30까지

오사카부산

오사카항 / 매일 16:00

익일 10:00

13:00∼14:50까지

14:00∼15:00까지

 

운항중에는 마술쇼와 노래자랑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리니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항공여행과는 다른 즐거움이 있다.

날씨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배 멀미의 위험도 있긴 하지만 시간적 여유도 있고

친구들이나 가족들과의 색다른 추억을 갖고 싶다면 펜스타 페리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팬스타페리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http://www.panstarline.com


오사카항에서 시내로 이동

오사카항에서 시내까지는 전철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까운 전철역은 코스모스퀘어역.

배 도착 시간 즈음부터 약 2시간 가량 팬스타 페리 전용 무료셔틀버스가 코스모스퀘어역까지 운행한다.

항구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버스타는 표지판이 있다. 돌아오는 길에도 마찬가지로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나와 2번 버스 승차장에서 1 30분 경부터 셔틀버스가 다니므로

편하게 항구까지 이동할 수 있다.

 

입국심사

한국인은 불법체류의 우려가 있어선지 비교적 꼼꼼히 입국심사를 하는 편이다.

(약간 자존심이 상하지만 어쩔 수 없다) 때문에 기내에서 나눠준 입국카드를

뒷면까지 모두 빠진 곳 없이 작성해야 하며

특히 일본 내 주소 日本連絡先 Intended address in Japan란에

예약한 호텔 이름과 주소를 정확히 기입 해야 한다.

만약 한달 이상의 장기간 여행일 경우에는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이 많지만

묻는 말에 정확히 대답하고 보여 달라는 것(티켓, 신용카드 등)을 보여주면 대부분 별 이상 없이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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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박스

<간사이 국제공항 西際空港, KIX>

1987년부터 바다를 메우기 시작해 인공섬을 만들고 1994 9 4일에 개항한 국제 공항이다.

바다를 메우기 위해 3개의 산을 퍼내야 했고 21백만톤이라는 엄청난 흙과 바위 자갈 등을 쏟아 부어야 했다.

문제는 자재의 무게로 인하여 섬이 점차 가라 앉는다는 것.

를 위해 터미널을 지탱하는 기둥은 수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하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딩 조인트 방식을 사용했다.

1995년 고베 대지진이 발생 했을 때 슬라이딩 조인트의 진가가 발휘됐는데

공항에서 단지 20Km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일어났지만 공항은 전혀 피해가 없었다.

공항건설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보람이 있었던 것.

그와 함께 2001년 미국 토목 공학자회에서 주는 토목공학 세기의 기념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명실공히 서일본의 중심 공항으로 오사카와 고베, 교토 등 간사이지방의

국제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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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수집

일본 여행과 관련된 인터넷 싸이트가 많으므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방문해 보자.

관광정보 싸이트

삼도풍화 http://www.sandu.info/korea/top/index.html

간사이윈도우 http://www.kansai.gr.jp/index_k.asp

일본 국제관광 료칸연맹 http://www.ryokan.or.jp/kr/index.html 

간사이 호텔 http://www.japanhotel.net/data/pref/kans.asp?areaID=kans

에어포트 리무진 http://www.kate.co.jp/pc/english/english.html

오사카 주유패스 http://www.lmaga-kansai.com/kr/index.html

간사이 스룻토 패스 http://www.surutto.com/conts/ticket/3daykr/index.html

오사카시 교통국 http://www.kotsu.city.osaka.jp/korean/index.html

오사카 비지터스 가이드 http://www.tourism.city.osaka.jp/ha/

일본 국제관광 진흥기구 http://www.welcometojapan.or.kr/

팬스타 페리 http://www.panstarline.com

 

 

팁박스

<오사카에서 담배피울때는 조심하세요>

오사카는 2007 4 1일에 오사카시 노상 흡연 방지에 관한 조례를 시행했다.

이미 우리나라도 버스정류장 등에서의 금연을 실시 하고 있으니 오사카에서도 조심하는 게 좋겠다.

현재 노상흡연 금지지구로 지정된 곳은 매우 광범위한데 남바역에서부터 우메다역에 이르는

미도스지 도로 일대가 모두 지정되어 있다.

남바역에서부터 우메다역에까지 지하철 미도스지선의 지상은 모두 금연구역이라고 생각하면 맞다.

이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1,000엔의 벌금을 부과한다.

차차로 거의 모든 주요지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 될 것이다.

 

노상흡연금지지구 확인

www.city.osaka.jp/akanzukin/kinshichiku.html


 

(c) 민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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