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시위1 촛불집회, 옳음에 대한 당당함, 끝까지 지키길... 6월7일 촛불문화제가 과격시위의 양상을 띄기 시작했다. 전경버스를 끌어내고 버스에 올라 선동하는것까지는 어떤 상징적인 대항으로 봐 줄만 하다. 그러나 쇠파이프가 등장하는 등 경찰을 향한 직접적이고 적대적인 폭력이 등장한다면 이제 그것은 더이상 묵인되거나 호응 받을 수 없다. 여러가지 얘기가 있다. 시민들이 충돌이 있기전 김밥과 쵸코파이, 물, 오이 등을 전경들에게 건네주며 예전의 그 여유를 잃지 않고 있었는데 전경들은 오히려 먼저 침을 밷고, 계란, 물병, 심지어 돌을 던지기도 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말려들면 안된다. 폭력에 폭력으로 맞선다면 그들과 다를 바 없다.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은 경찰의 프락치라는 말도 있다. 여러가지 증거가 될만한 사진들이 이미 여러 블로그에 올라와 있다. 사실이라면.. 2008.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