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뜨기전에 부지런히 일어나 가트로 나간다.

벌써부터 사공들은 가트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할아버지는 오늘의 첫손님을 태우고 만족하여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할아버지가 일생을 보낸 성스러운 강 강가강은 아주 유유히 흐른다.


'여행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이살메르의 낙타  (0) 2008.09.10
스라바나벨라골라의 거대 나체상  (0) 2008.09.10
자이살메르 성  (0) 2008.08.29
고아의 아침  (0) 2008.08.29
새벽의 대화  (0) 2008.08.26
소똥 포장  (0) 2008.08.22
비오는 서더스트릿  (0) 2008.08.21
바라나시 기차역  (0) 2008.08.21
거리의 이발사  (0) 2008.08.20
마니차 돌리는 할머니  (0) 2008.08.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