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는 아무튼 바다가 있으니 안볼수 없지.
홀통유원지.
사실 실망했다.
냄새도 나고.
그런데 사람들은 많다.
단체로, 가족끼리, 연인들.. 많이 놀러왔다.
바닷가로 다가서자 그닥 깨끗해 보이진 않지만
물속에서 잘 논다.
이런곳도 있다.
오른쪽 아래, 사람 보여?
조그마한 어촌마을, 도리포
횟집이 있고
팔각정에선 마을 사람들 모여 즐겁게 피크닉 즐기는 곳이다.
바람이 분다.
돌아오는길에 본 무지개.
무지개 본지 정말 오랜만이다.
2008.08.10. 민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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