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2 바라나시 기차역 인도를 한창 여행하고 다닐 때는 이런 기차역 대합실이 당연한 듯 생각되었었다. 하지만 문득 문득 '아니 이런 기가찰 노릇인 기차역 대합실이 말이 되는가?' 하고 생각되기도 한다. 아무튼 인도는 정말 재미있다 2008. 8. 21. 인도에서 기차역 활용하기 많은 경우 기차역은 여행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기차역엔 여행자들을 위한 많은 시설등이 있으니 최대한 활용합시다. 짐맡기기 어느지역을 하룻나절 동안 돌아봐야 한다던가, 호텔 첵크아웃 후 오랜시간 기다려 기차를 타야할 경우 짐을 맡기고 주변을 돌아보면 됩니다. 대부분의 기차역에 Cloak Room 이 있으며 가격도 아주 쌉니다. 한나절 맡기는데 5Rs. 정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짐을 주면 짐에 꼬리표를 붙이거나 분필로 글씨를 써서 보관하고 영수증을 줍니다. 나중에 영수증을 보여주면 짐을 찾아주죠. 혹시나~~를 위해서 꼭 작크는 잠궈둡시다. 잠자기 밤에 늦게 도착했거나 새벽 일찍 기차를 타야할 경우 기차역의 Retiring Room에서 하룻밤 자야하지요. 또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묵기에 나쁘지 않습.. 2008.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