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샤2 비오는 서더스트릿 단 한시간의 집중 호우로 물바다가 되는 캘커타. 아니 지금은 꼴까따 라고 불러야 맞다. 딸랑대는 릭샤왈라의 방울소리와 까마귀의 울음소리에 잠을 깨던 서더스트릿.. 서울 골목을 터벅거리며 그 거리를 생각한다. 2008. 8. 21. 인도에선 무엇을 탈까? 인도의 길엔 나닐 수 있는 것이라면 모든 것들이 다 다닙니다. 온갖 동물들로부터 폐차가 아닐까 하는 고물차들, 릭샤, 마차 등등 이죠. 이런 탈 것들은 여행을 더 풍성하고 재미있게 해줍니다. 버스나 기차등과 같이 지정된 요금이 있는 것들은 괜찮지만 미터기를 거의 안쓰는 릭샤나 택시 등은 꼭 흥정을 마친후에 타야 합니다. 흥정을 마쳤으면 서로 웃으면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탑시다. 혹시 나중에 다른말을 한다면 단호하게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에 가보면 대충 가격을 알수 있는데 여유치 않다면 다른 여행자나 숙소에 갈곳을 얘기하고 가격을 대충 물어 봅시다. 릭샤는 오토릭샤, 싸이클릭샤, 릭샤(사람이 뛰거나 걸으면서 끄는)로 나뉩니다. 오토릭샤 오토바이 엔진 같은 것에 뒤에 사람이 탈수 있도록 만든 3륜 차입니.. 2008.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