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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유람

화창한 5월 파주 나들이

by 함피 2007. 5. 19.


일본에서 지내다 오래간만에 한국에 와서 주변 나들이를 다녀왔다.
화창한 5월의 토요일.
푸르름이 짙어지는 계절이라 들판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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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향한곳은 임진각.
바람개비가 돌고 있고 연을 날리는 사람들이 있고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있는 곳이다.
푸르른 벌판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준다.
"행복한 삶이란 모두를 사랑하는것" --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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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영어마을.
영어마을은 어린이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다면 괜찮은 곳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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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구적인 건물이 죽 늘어서 있는것 외에
그닥 익싸이팅한것들은 없다. 단지 입장료 6000원의 압박이 있을뿐.
그래서 우리끼리라도 익싸이팅하게... 점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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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옆쪽에 있는 딸기마을이다.
귀여운 케릭터들과 어린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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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토요일이 간다.
이제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것으로 하루를 깔끔하게 마무리~~~


2007_05_19  민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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