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일기

2011년 4월 6일 수요일

by 함피 2011. 4. 6.




몇일전에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를 끝마쳤다.
나는 예전에 영화를 보고 난 후 미하엘은 한나를 도와주었어야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생각이 달라졌다.
그는 한나에게 아주 적절히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된다.
내가 좋은것이 남에게 좋은것이 아니므로
도움에 있어서도 여러 사정과 상황을 생각해 봐야한다.

읽을 책이 떨어져 몇 권 골라 샀다.
이번에도 재미있는 책들 이기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