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여행(1998~사는날)/2015.1 태국,라오스

몰랐었어, 치앙라이의 매력 (오토바이 여행-3) My Dream Guesthouse, 카렌 마을, 메콕 강

by 함피 2015. 1. 21.

 

치앙라이 서쪽으로 콕강을 따라 달리면 고산족 마을이 몰려 있는곳이 있다.

한적한 이곳을 다니다 한 게스트하우스 발견.

이런 깡 시골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으면 누가 찾아오기나 할까?? 라고 생각했지만

왠걸, 의외로 강변 방갈로는 풀.

어쨋든 이곳에서 이틀 머물렀다.

시골시골 깡시골 체험이다.

 

 

시골길 달리다보니 관광지 개발하는듯.

차이나타운 비슷한걸 만드는것 같다.

내년엔 패키지투어버스가 이곳에 올지 모르겠다.

 

 

 

코끼리 타는곳도 지나친다.

잠깐 산쪽으로 다녀오는걸로 끝인거 같음.

물이 얕아 콕 강물을 따라 이동하는 스페셜 커플도 보았다.

 

 

 

시골풍경, 정말 좋다.

 

 

 

어디가세요 할머니~

 

 

 

 

 

 

 

 

 

사람들이 건너편 출렁출렁대는 출렁다리.

 

 

 

군데군데 나무가 빠져있고 울퉁불퉁한 출렁다리를 오토바이로 건너야 한다.

휴~ 심장 떨렸지만 성공.

 

 

 

My Dream  Guesthouse

 

 

 

이런 시골구석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으리라곤 생각을 못했다.

며칠 머물자!

 

 

 

동네 꼬마녀석들..

 

 

 

평화로운 하루 이렇게 저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