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길 떠나고 싶다.. 사람들 속으로.
인도여행은 사람의 숲을 여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캘커타에서 보낸 한 때
주위 어디에든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곳으로 가고자
벌판을 걷고 또 걸었다.
마침내 사람들이 없는 벌판에 다다랐을때
이상하게도 나는 다시 사람들이 그리워졌다.
'여행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가는 길 (2) | 2008.07.04 |
---|---|
캘커타의 거리 목욕탕 (0) | 2008.07.04 |
자매 (0) | 2008.06.24 |
코친의 노을 (0) | 2008.06.24 |
함피 (2) | 2008.06.24 |
동남아 스팟, 감상적으로 풀어봐~ (1) | 2005.06.21 |
사막 (1) | 2005.05.25 |
위엄과 신비의 나라, 이집트 (4) | 2005.05.24 |
태국, 맛있는 푸켓 (1) | 2005.03.01 |
라오스, 슬로우~ 슬로우~ 메콩강 (1) | 2005.0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