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폭포1 자연과 함께라면 언제라도 좋아~ 5일간의 국내여행! 시간을 내어 우리나라 여행을 나섰다. 출발이다~~~ 강원도는 늘 푸근한 느낌이다. 물론 내 고향이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푸근한 인심, 멋진 산과 계곡, 푸르른 동해바다 이 모든 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내 고향 강원도!! 너무 좋다. (미천골 자연휴양림) 자연으로의 초대~ ‘미천골 휴양림’ ‘방태산 휴양림’ 자연과 함께라면 언제라도 좋다. 새들과 함께 노래라도 부르고 싶어진다. 싱그러운 공기를 실컷 들이마시고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에 발을 담군다. 무더운 날이라도 계곡의 그늘 속에 들어가면 금새 땀이 식어 춥기까지 하다. 미천골이나 방태산이나 시원한 물줄기가 아기자기한 계곡을 이루고 있고 그 옆으로는 우람한 나무들이 솟아 있다. 이런 곳에서 몇 일 시간을 보낸다면 그 동안 도시에서 아웅다웅 사느라 피곤했.. 2005.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