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위1 몰랐었어, 치앙라이의 매력 (오토바이여행-1) 쿤콘 폭포, 매쑤워이 호수, 도이창 커피, 도이와위, 훼이께우 폭포 정들었던 빠이를 떠나 치앙라이에 왔다. 처음에는 치앙마이랑 비슷하지만 좀 더 작고 뭐 그닥 볼거리가 많지 않은, 특별함이란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치앙라이는 지내면 지낼 수록 매력이 샘솟는 곳 이었다. 사실 어디든 정을 두고 오래 지내보면 새롭고 특별함이야 없는까마는 생각외의 매력이 치앙라이 근교 곳곳에 있었다. 오토바이로 여기저기 돌아보는 내내 도시가 품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을 맞닥드리며 즐거워 했다. 급기야는 도심에서 30여Km 정도 떨어진 시골 깡촌, 카렌족 마을에서 며칠 지내기까지 했다. 사실 도시 자체는... 아.. 이건 다음번에 계속 하기로 하자. 쿤콘 폭포 가는 길, 숲이 우거져 있어 매우 상쾌한 길을 걷는다. 폭포 도착. 시원한 물줄기가 갑자기 나타났다. 그동안 태국의 폭.. 2015.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