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한마리1 홍어한마리 합정역에서 망원역쪽으로 가다보면 4거리가 나오는데 그 근처에 홍어한마리 라는 홍어전문점이 있어. 2차를 이미 마친 우리는 홍어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홍어한마리에 갔지. 배가 어느정도 불렀기에 우리는 대중소 중에 중을 시켰어. 7만원짜리야. 사장님이 5명이면 대 를 시켜야한다며 중얼댔어. 기분나쁘게 뭐라뭐라 그러는거야. 그래도 배가 어느정도 부르니 그냥 중 을 먹겠다고 했지. 홍어가 나왔어..... 와.... 세상에... 그 전에 다른곳에서 먹던 4만원짜리랑 양이 똑같네.. 사실 나는 홍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두점정도 먹고 물이 자작하게 있는 호박 반찬이 맛있더라고.. 그래서 호박반찬좀 더 달라그랬더니 5명이 중 짜리를 시켰다고 반찬리필이 안된데... 음식점에서 반찬 더 안준다는건 세상에 살다살다.. 2014.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