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의 선운사에도 꽃무릇이 한창이다.
길 옆으로 복분자즙과 이런저런 산에서 나온것들을 판다.
줄기가 마늘쫑같다는 일행의 말.
그런것 같기도 하다.
사진이 다양하지 못하다.
그래도 50mm로만 계속 찍으니 단렌즈의 매력을 조금은 알것 같다.
선운사 하면 항상 이 노래가 생각난다.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움날에 말이예요
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예요"
봄이면 선운사 뒷편으로 동백꽃이 한창이겠지.
4계절이 있다는건 역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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