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은 바다가 가까웠으니 바다에서 난 것들을 주로 먹었다.
전남 영광에서 불갑사에 들르기 전 몇가지를 샀다.
(횟집에서 먹을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싸다) 소금구이 해 먹을 새우도 사고 찜 해먹을 게도 샀다.
그리 비싸지 않게 정말 잘 먹었다. 돌아오는길 전북 부안에서 유명한 백합죽을 먹으러 왔다.
가장 유명한곳이 계화회관 이라는 식당이라고...
티비에도 50여회나 나왔다고 한다. 이것은 백합탕.
백합은 꽃이 아니라 조개다.
이번여행,
예쁜 꽃무릇 많이 보았고,
꽃과 함께 고찰 불갑사와 선운사도 보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다.
다음여행은 어디가 될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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