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단상

중국, 쿤밍-따리-리짱-중띠엔

by 함피 2004. 3. 25.



쿤밍-따리-리장-중띠엔

2004.3.13~2004.3. 21 중국여행을 했다.
온화한 날씨, 정감가는 골목, 무심하지만 친절한 사람들, 모두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쿤밍. 간판이 모두 정말 크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쿤밍. 벽만 있으면 이렇게 전화번호가 적혀있어서 뭔지 물어봤더니 각종 가짜 카드(라이센스)를
만들어 주는곳이라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리!  바로 대리석의 고향입니다. 여기가 꾸청(고성)인데
그냥 슬슬 걸어다니기에 좋더라.
그런데 중국 패키지 관광객들의 엄청난 인파 때문에 시끌시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리. 날씨 좋고... 이렇게 모여서 마작을 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는 광장이 있는게 참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리. 어딜까나 얼라들은 똑같나봐... 군것질하고 막 길을 나서는 얼라들..
빨간 머플러?를 꼭 해야만 하는가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리. 야채장수?  힘들구나......
그런데 바닥에 깔린 돌이 대리석이라고 현지인이 그러던데
화강함같기도 하고.. 대리석같기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리. 길거리의 국수집 3꽈이(450원),  중국사람들은 유안을 꽈이라고 하더라.
-얼마냐?
-쌍 꽈이!
- OK          이렇게해서 국수한그릇 먹었다. 맛있던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리. 품종이 뭔지 모르지만 내가 본 강아지들은 이렇게 안면이 눌린것들..
귀여운 것들이 가끔 돌아다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리. 꼬치들..   꼬치에 맥주한잔~   먹고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리. 빨간책?  공산당 관련 책자가 아닐까 짐작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리에서 리장가는 버스. 중국인들은 이렇게 후줄근한 양복을 많이 입었다.
다음에 중국갈땐 집에서 안입는 양복 하나 갖고가서 입어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장의 꾸청(고성)에 들어서니 동네 빨래터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장. 커다란 물레방아. 중국 패키지 관광객들은 여기서부터 꾸청 관광을 시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장. 고유의상을 입은 나시족 할머니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장. 아래 물고기 보이지? 수로마다 색색이 물고기들이 놀고 있고..
아~ 그립다..  아기자기하고 이쁜 리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장.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들 슬슬 다니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장은 낮엔 약간 덥고, 아침,밤은 좀 춥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장. 광장엔 매일 이렇게 모여 춤을 추는데... 왜 ??  관광객을 위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장. 리장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수로와 그 옆의 고풍스런 가게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장. 그냥 일반 가정집인데... 데코를 잘해놨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장. 흑백으로 함 찍어봤는데...  고풍스런 골목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장은 상형문자를 썼었다고 한다.. 
그래서 상형문자를 이용한 상품들도 많고...   암튼.. 상형문자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장. 높은곳에 오르면 기와지붕들이 한눈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띠엔에 왔다.
중띠엔은 샹그릴라라고 중국측에서 정해 놓은거 같다.
경운기엔진의 자동차.  소리 진짜 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떨이를 달고 다니는 중국여행자.
이놈과 쿤밍공항에서 3시간 정도 같이있었는데...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지만
정말 좋은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띠엔. 쿤밍으로 가기위해 공항에 나왔는데 설산이 보일락 말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띠엔에 있는 티벳곰파. 티벳에 온것같은 풍경..     4장을 찍어서 붙이기.

2004. 03. 13. ~ 2004. 03. 21. hampi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