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일기

2010년 11월 5일

by 함피 2010. 11. 5.
벌써 11월, 한주가 다 가고 있다.
그저께 앞건물 방을 빼서 게스트하우스로 들어왔다.
그런데 방 정리가 문제다.
정리가 안된다.
쓸데없이 이런저런 물건들이 많이 있는데 버리자니 자원낭비요 갖고 있자니 정리불가다.
어쨋거나 오늘 낮에 한 일이라고는 밥을 먹고 인터넷을 이리저리 휘젓고다닌것 밖에 없다.
그리고 쇼파에 누워 티비를 보다가 잠에 빠졌다가 한다.

저녁때엔 성주에서 지자벨이 왔다.
한명두명 모이다보니 열명이 넘게 모여 맥주를 마셨다.
소수정예 2차는 지영,미아가 오픈할 게스트하우스!
이제 새벽 5시까지는 아무래도 무리인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얼굴에 열이 가시지 않는다.

일기를 써놓고보니 일없이 하루를 그냥 흘러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매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11월 14일 일요일  (1) 2010.11.15
2010년 11월 13일 토요일  (1) 2010.11.14
2010년 11월 12일 금요일  (0) 2010.11.14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1) 2010.11.14
2010년 11월 10일 수요일  (0) 2010.11.11
2010년 11월 9일 화요일  (1) 2010.11.09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0) 2010.11.08
2010년 11월 7일 일요일  (0) 2010.11.08
2010년 11월 6일  (1) 2010.11.07
다시 일기  (0) 2010.11.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