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맑은 서울에 모두 감탄하는 날이다.
종로구 부암동에 흥선대원군이 별장으로 쓰던 석파정이 있다.
특히 계곡 중간에 지은 조그마한 정자는 아무리 뜨거운 여름이라도 시원할것같다.
키높여 세운 정자 아래로는 게곡물이 흐르고 있다.
옛날옛적에는 계곡물이 꽤 많았을테지.
그 정자위쪽으로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길을 걸어본다.
날좋고 따사로운 여름날이다.

석파정

하늘이 무척 맑은날이다.

옛날 건물은 참 운치가 있다.

 

건물옆 나무, 멋있다.

 

계곡에 서 있는 정자.

옛날에는 정자 아래로 엄청 많은 물이 흘렀겠지.

서울 한복판 종로에서 이렇게 한가로운 시골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다.

 

옆 서울미술관에서는
이중섭님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슥슥 낙서하듯 쉬울것같은 그림부터
엄청난 에너지로 붓을 휘둘렀을것같는
황소까지,
좋다.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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