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타이 야시장이라고 가이드북에 나온데가 있다.
가봤지.
이거.. 야시장이 아니라 작은 푸드코트잔아....
개방된 건물안에 식당들이 몇 개 있는거였어.
이게 야시장이냐????
어쨋든 저녁식사는 맛있게 했다.
탕웨이가 서빙하는 식당에서. 싱크로율 99%,
사진은 공개하지 않겠다. 탕웨이사진 보면 딱 맞다.
토요일이 되니 야시장쪽에서 뭔 행사를 하는지 떠들썩하다.
강건너 가보니 이제야말로 뭔가 야시장 분위기가 난다.
거의 먹을것.
별의별 먹을것들이 다 모였다.
길거리에서 먹기 뭣하여 다시 탕웨이 식당.
저녁먹으며 맥주한잔하고 돌아온다.
내 쉴곳은 작은 집 내집 뿐이리......
그런데 내방은 완전 크다.
3명이 사용할 수 있는 방.
넘 넓어 그런가 뭔가 좀 썰렁하네.
욤강을 건너 야시장으로 향한다.
낮에는 그대여 강을 보지 말아라.
밤에만 슬쩍 지나치며 볼지어다.
이게 뭔 야시장이야, 걍 푸드코트구먼.
토요일이 되니 그나마 사람들이 몰리고 온갖 먹거리들이 나왔다.
이제야 야시장 분위기가 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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