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식형을 만났다.
프리랜서로서의 삶.
쉬운건 아니지.
그렇다고해서 다른 삶 또한 쉬운것은 아니지.
그러나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사진찍기와 글쓰기를 하며
꿈을 갖고 사는건
행복한 삶이라고 말 할 수 있는것.
육교 위에서 바삐 지나는 차들을 바라보자면
상대적으로 무척 한가로움을 느끼게 된다.
너희들을 위에서 바라보고 있노라!!
그리고 터벅터벅 집에 들어왔다.
오늘도 도무지 정리 안되는 하루.
그러나 동식형은 반가웠다.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운동 (0) | 2008.09.06 |
---|---|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0) | 2008.09.03 |
현대판 전족, 하이힐 (0) | 2008.09.02 |
벌초 (0) | 2008.09.01 |
카메라의 추억 (0) | 2008.08.30 |
080808 (0) | 2008.08.09 |
그 총각 (2) | 2008.08.07 |
요즘 고민 (0) | 2008.08.05 |
필터 갈기 (0) | 2008.08.04 |
경찰기동대인가? 백골단인가? (6) | 2008.07.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