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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사는건 그렇게 호락호락한건 아니지

by 함피 2008. 8. 27.

오늘은 동식형을 만났다.

프리랜서로서의 삶.

쉬운건 아니지.

그렇다고해서 다른 삶 또한 쉬운것은 아니지.


그러나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사진찍기와 글쓰기를 하며

꿈을 갖고 사는건

행복한 삶이라고 말 할 수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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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 위에서 바삐 지나는 차들을 바라보자면

상대적으로 무척 한가로움을 느끼게 된다.

너희들을 위에서 바라보고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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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터벅터벅 집에 들어왔다.

오늘도 도무지 정리 안되는 하루.

그러나 동식형은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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