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이루와 코스타노바를 떠나 바닷가를 따라 이동했다.
이번도시는 브라가 그리고 기마랑이스.
먼저 브라가.
골목 입구가 꽤 멋지네..
이런 골목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광장이 나오고 광장엔 늘 사람이 많다.
광장에 나오면 꽤 유명한 식당이 있다.
매일 북적댄다.
브라가는 성당의 도시.
여기저기 성당이 많다.
베란다를 예쁘게~
성당
성당
언덕위 성당 올라가는 트램.
이 성당은 유명세가 있다. 이름은 bom Jesus 성당.
성당
나도 날아갈래..
성당
성당
성당
바로 옆에 이런곳도 있어,
이런식의 계단을 오르는 성당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고아에서 본적이 있다.
Bom Jesus
를 마지막으로 브라가를 떠나 기마랑이스로 향한다.
기마랑이스 도착,
이곳이 포르투갈이 시작된곳 이라고..
골목
데이트는 이런곳이 좋지.
뭔날인지 음악하고 춤추고 구경하던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추고.
기마랑이스 광장은 늘 맥주파티가 이어지는것 같다.
브라가와 기마랑이스는 비슷하면서도 각자의 매력이 있다.
나는 기마랑이스가 더 좋았음.
이제 포르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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