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여...

11월 12일 품목 수량 동 원 환전(동)
공항픽업 - 클룩 공항->시내 16,800
다낭 공항에서 환전 10$ 210,000
길까페 30,000
코끼리바지 1 80,000
냉장고자석 1 40,000
시내에서 환전 100$ 2,250,000
시내에서 환전 100$ 2,300,000
모자 1 150,000

심카드 2주용 120,000
쉐이빙폼 소1 50,000
아이스크림 1 15,000
줄줄이컨디셔너 몇 개 10,000
셔츠 1 200,000
냉장고자석 3 120,000

포슈아 쌀국수 1 40,000
볶음밥 1 40,000
모닝글로리볶음 1 50,000
하노이비어 2 60,000

시장밥집 쌀국수 1 40,000
맥주 1 30,000
반쎄오 1 50,000
짜다 1 10,000
새우볶음 1 70,000

더쉐프 맥주 1 40,000
모히토 1 95,000

조개집 소주 1 100,000
조개 2 100,000
문어구이 1 230,000

동네밥집 삼겹살 1 80,000
오징어튀김 1 80,000
맥주 1 30,000
물 1 10,000

미니마트 소주 2 160,000

11월 13일 수박쥬스 1 59,000
커피 1 49,000
약국에서 타이거밤 2 80,000
콧물약 1 65,000
껌가집 껌짠(닭밥) 2 60,000
짜다 2 20,000
라루맥주 1 30,000

올드타운 바 와인 1 460,000
굴 1접시 150,000
피자 1 130,750
사이공 맥주 2 50,000
라자냐 1 160,000

환전 100$ 2,300,000
미니마트 소주 2 160,000
맥주 2 30,000
종이컵,나무젓가락 4 10,000

배달음식 치킨 1 70,000
소고기 요리 1 75,000
돼지고기 요리 1 75,000
모닝글로리 1 35,000
배달료 1 23,000

12월 14일 오토바이 렌탈 하루 100,000
휘발유 50,000
안방비치 코쿤 맥주 2 80,000
반쎄오 1 80,000

올드타운 참참 수박주스 1 45,000
레몬스라스티 1 40,000
화이트로즈 1 65,000

케이마트 참이슬 1 65,000

송투 바이옵 1 20,000
모닝글로리 요리 1 65,000
총알오징어 1 110,000
조개찜 1 140,000

12월 15일 닥산호이안 껌가 2 140,000
코끼리바지 1 100,000
마트 라임소금 4 100,000
칠리소금 1 20,000
통후추 1봉지 90,000
통후추 1병 22,000

올드타운 커피 1 35,000
코코넛 1 55,000
새모양 펄럭이 2 50,000
반미 1 30,000
음료 1 15,000

케이마트 소주 2 128,000
안보아 삼겹살 2 140,000
소고기 1 90,000
모듬야채 1 25,000
라루맥주 2 38,000
생수 1 10,000

저녁까지 방 렌트 1 300,000
공항까지 픽업 1 300,000
공항에서 과자 몇 개 230,000
에어서울 인천-다낭 왕복 1 173,300
호이안 이모션부티크 호텔 4박 137,496
6,699,750 327,596

Total 6,699,750 동 + 327,596원 = 665,263 원

총 66만원정도... 2명이었으니 항공권가격 더하고 둘이 나눠보면

4박 6일간 총 1인당 42만원 정도 썼다.

술,안주 값이 반쯤 되지 않았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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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삼겹살집. 깔끔하고 맛도 좋다.

 

삼겹살 13,000 / 소늑간살 15,000, 늑간살이 갈비살과 같다는데 먹어보진 않음.

 

특이하게 계란후라이를 준다.

 

깔끔한 상차림.

 

비빔국수도 맛있다. 들기름이 살짝 들어간듯.

 

젤 마음에 드는것. 소주 202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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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다낭공항에 도착, 호이안을 향해 밤길을 달린다.

다른곳엔 가지않고 호이안에서만 일주일 머물렀다.

호이안에 2003년에 왔었으니 16년 만이다.

얼마나 변했을까?

사파가 변한만큼 변했겠지?

 

숙소 입구, 멋지지..

여행내내 태풍이 몰아치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다행히 비는 가끔 흩뿌리는 정도였고 그래서 날씨도 덥지않았다.

 

이른아침엔 동네사람들이 아침장사하는 길까페에 모여든다.

길거리를 어슬렁거리고 마음에 드는 까페에 앉아 시간을 천천히 흘려보냈다.

바쁘게 볼거리를 찾아 다니면서 증명사진 찍는 여행도 물론 소중한 여행의 한 방법이겠지만

바쁜 일상을 떠나 시간을 느긋하게 흘려보내며 느릿느릿 며칠 보내는것도 훌륭한 여행법이다.

 

호이안의 컬러, 노랑.

 

호이안의 컬러, 노랑!

호이안 올드타운은 온통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다.

관광객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올드타운을 거니는게 참 행복하다. 

 

밤이되면 호이안은 더 생기를 띈다.

밤의 올드타운은 고드넉함을 벗고 화려함을 입는다.

 

야시장의 화려한 등, 최고로 눈에 잘 띈다.

갖가지 먹을거리와 갖가지 온갖 야리꾸리한것들이 넘쳐나는 호이안의 야시장,

야시장에서 등기구들이 더욱 호이안의 밤을 화려하게 빛낸다.

 

관광객이 많지않은 아침엔 길-상인들과 동네 사람들이 차지한다.

선생님과 옹기종기 모여 무언가를 군것질 한다.

귀여운것들...ㅋ

 

호이안의 유명한 일본다리 옆쪽으로 괜찮은 까페,음식점들이 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며 오랫동안 비를 피해 시간을 보냈다.

한가한시간을 더욱 천천히 흘려보낸다.

 

오토바이를 빌려 안방비치에 다녀왔다. 맑은 바닷물은 아니고 조금 탁하다. 파도가 높다.

호이안의 매력이 비치에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나절 보내기에 나쁘지 않다.

 

안방비치 근처로는 이런 습지, 논이 펼쳐져 있다.

안방비치 근처 시골풍경도 느껴보고 올드타운으로 돌아온다.

 

불을 밝힌 조각배들, 이 근처에 가면 마치 한국에 있는듯 수도없이 듣는 말이 있다.

오빠! 소원배 30분, 오천원!!

오빠! 마싸지 30분, 오천원, 에어콘 빵빵!!

여기는 한국인가 베트남인가....

 

다시 일상 복귀~

천천히 시간을 흘려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이번여행도 즐거웠다~~~



여러가지 닭 요리가 있는데
그 중 닭도리탕을 먹었다.
이게 무슨 맛이냐 하면..
보통의 닭도리탕과 좀 다르다.
양념과 국물이 연하다.

망원동에 “태백 국물 닭갈비” 라고 있는데
그 맛과 거의 비슷한 맛이다.
보통의 닭도리탕보다 이렇게 연한게 난 더 좋다.
딱 내 취향!!
강원도의 맛이랄까..?!
한가지 흠은 고기가 잘 발라지지 않는다.
망원동 태백국물닭갈비는 잘 발라졌던것같은데.
조만간 닭곰탕도 먹어봐야겠다.




연남동 파출소 옆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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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돼지구이백반

핫해진 연남동에 맞춰 새롭게 단장 했다.

새단장했지만 아직 기사식당의 분위기가 남아있어

부담없이 식사하며 한잔하기에 아주 좋다.

데이트 분위기 퐁퐁나는 연남동의 다른식당에 비해서 말이지.

 

 

간판은 연남동 돼지불백이지만

지도는 연남동 돼지구이백반이라고 쳐야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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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부터 현재 까지

두달간 넷플릭스에서 영화 본 것중 그런대로 괜찮았던것들 함 모아보았다.

컷뱅크
데몰리션
캅카
톨걸
더 서클
래리 플린트
욕망의 대지
폴링 인 러브
로우리스
노스 컨츄리
뉴니스
자백게임
벅시
럭키원
폴라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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