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1 예쁜 수도. 리스보아 포르투갈. 포르투칼인지 포르투갈인지도 몰랐는데 이곳이 가고 싶어 바로 떠났다. 왠지 서유럽은 그닥 땡기진 않는데 포르투갈은 조금 낯선 느낌이라 더욱 가고 싶었다. 그리고 또 포르투갈을 적극 추천하는 친구의 입김도 물론 크게 작용했다. 이번여행 2016. 06. 13 ~ 2016. 07. 08. 리스본. 포르투갈어로는 리스보아다. 물론 포르투갈 사람들은 모두 "리스보아" 라고 부른다. 왠지 느낌이 쫌 더 난다. 리스보아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올라가본 호메르시우 광장에 있는 전망대에 올랐다. 이게 첫인상이다. 돌로 포장된 예쁜 골목길을 정처없이 다니다 잠시 쉰다. 이 골목길은 주민들의 옛날 사진들이 걸려있다. 트램은 리스보아의 큰 볼거리중 하나. 리스보아는 전망대가 많다. 언덕이 많으니 그런가봐. 이곳도 전망.. 2016.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