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성1 공주의 성에 가보자 _ 신트라 신트라. 공주가 살았던 성과 왕궁, 무어인들의 성벽이 있는 동네다. 신트라에서는 매우 걸었다. 페나성까지는 버스를 잘 탔는데 그 이후로는 뭔가가 엇갈려 무어성과 왕궁까지 계속 걸었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다. 이게 공주가, 이름이 아멜리아던가? 살았던 성이다. 이름하야 페나성. 공주의 성 답게 예쁘다. 붉은색 성 오른쪽으로는 평원이 보이고 또 그 너머에는 바다가 보인다. 유명한곳이니 만큼 관광객도 많다. 성에는 넓은 정원이 딸려있다. 정원이라기 보단 뒷산이라고 해야 맞을것 같은데.. 왕궁이 보이고 또 저 너머에는 바다가 보인다. 무어인들이 만든 성이다. 무어인들이 누구냐면 아랍계 이슬람교도들이라고.. 무어성은 기능에 충실한 돌성이고 페나성은 드레스를 예쁘게 차려입은 공주같은 모습. 무어성에서도 페나성이.. 2016.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