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2 고아의 아침 고깃배가 들어오면 광주리를 들고 사람들이 모인다. 개도 모여들고 여행자들도 모여들어 모두 바다의 수확물을 기뻐한다. 파티와 맥주에 지친 고아의 아침은 활기찬 어부들의 몫이다 2008. 8. 29. 인도(2) 9905 2008/07/06 - [여행기와 사진/여행기] - 인도(1) 9903 1999. 5. 5. 수 Delhi -> Goa 새벽에 잠시 멈추는 듯 하더니 기차는 계속 달린다. 남쪽으로 내려오니 조금은 시원해 졌고 새벽에 바람을 맞으니 서늘함까지 느낀다. 밤 10시쯤 고아의 Madgaon에 도착했다. 베나울림 해변으로 가기로 하고 그곳의 Parm grove cottage에 방을 잡았다. 바람이 상쾌하게 분다. 지옥같던 어제의 그 불화덕을 생각하며 샤워를 하고 시원하게 맥주 한병 마시니 정말 천국이 따로 없구나. 1999. 5. 6. 목 Goa benaulim -> anjuna 아침에 일어나 해변에 나가 보았다. 작년에 보았던 검은 기름이 없어졌을까 했더니 꼴바해변과 마찬가지로 검은 기름이 해변에 밀려나와 있었.. 2008.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