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식당1 따리의 No3 G.H. / 외국의 한국식당을 대하는 여행자의 자세 따리의 No3 G.H. / 외국의 한인식당을 대하는 여행자의 자세 따리, 정확히 따리의 꾸청은 정리가 잘 된 장난감 마을 같은 느낌이다. 거리는 운치있게 돌로 포장되어 있고 예쁜 가게들과 까페가 줄지어 서 있다. 아침이 시작되면 서서히 중국 현지인 관광객들이 거리를 메우기 시작하고 그곳의 소수민족인 백족이 하얀 전통의상을 입고, 깃발을 들고 가이드를 한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No3 게스트하우스, 서울식당이 각종 기념품가게와 까페들이 즐비한 골목의 가운데에 있다. 식당안쪽으로 숙소가 있고 그 옆으로 작은 정원이 있는 소박한 곳이다. 한가한 날이면 작은 잔디밭을 주인장이 소일거리 삼아 관리 하곤한다. 낯선 타지에서 자리 잡는것이 쉽지는 않을텐데 이렇게 여행자들의 쉼터를 만들어 놓은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 2004.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