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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여행(1998~사는날)/2016.10 태국

며칠간 치앙라이.

by 함피 2016. 11. 10.

 

도착한 날이 10/13

국왕 서거일이야.

 

 

 

 

물론 오자마자 쌀국수지.

 

 

 

그리고 그 다음날 바로 치앙라이로 갔어.

며칠 지내고 오기로..

 

 

 

옛 생각으로 쨋욧 거리에 갔어.

비수기라 그런지 좀 썰렁해.

술은 팔지만 국왕을 위해 초를 밝혀.

 

 

 

 

화이트 템플 가 봤다니 현지인 친구가 그래도 다시 가자그래서 갔다왔어.

뭔가 보정작업중.

 

 

 

 

이 친구가 화이트템플 만든 친구라나..

 

 

 

 

wat huai pla kung

여긴 처음인데 큰 부처님도 있고

높은 사원도 있어.

 

 

 

wat rong sua ten

여긴 블루템플이라고 하는.

규모는 작아.

 

 

 

 

치앙라이에선 숙소가 완전 끝내주게 넓었어-좀 컨트리틱한 분위기가 있지만,

여긴 거실이고 이거만한 침실이 또 있어.

이 넓은데 나혼자 굴러다니며 썼어.

가격은 6만원도 안돼.

 

 

 

 

객실 뿐 아니라 그 외 환경도 좋아.

치앙라이답게 친 환경적이야.

 

 

 

 

이런 버스 너무 좋아. 진짜 좋아.

기사아저씨나 안내양이나 정이 넘치지.

태국인 친구가 메싸이 다녀오자고 해서 다녀왔어.

작년에 갔다왔다니 또 가야된다고.

내가 보기엔 얘가 첨 가는거 같아.

 

 

 

 

 

메싸롱 올라가는 초입쪽에 초이퐁 차밭.

이 건물이 인상적인데 아래쪽은 차, 아이스크림 뭐 그런거 먹고

위층은 전망대.

치앙라이 와서 또 한번 북부가 좋다고 생각했어.

 나중에 이쪽에 와서 살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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